망원 에그타르트 찐 맛집 진앤제이

 

 

 

그냥 주변 맛집 라오삐약에 갔다가 바로 건너편에 계속 보였던 맛집 진앤제이에서 에그타르트를 구매했어요.

꽤 만족스러워서 다음에도 가고 싶은 곳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위치는 망원동 시장 근처인데 차로 갔지만 차 대기가 힘들었던 것 같아요.

 

 

 

여기 왼편이 라오삐약 라오스 쌀국수 집이었고, 건너편 우측이 진앤제이였습니다.

 

 

바로 옆에는 또 엄청 유명했던 가게도 있었는데 들어가지는 않았고요.

 

 

 

진앤제이의 에그타르트와 까눌레를 사왔어요.

배부르고 다이어트를 해서 한조각씩만 사왔는데 

다음에 가면 다섯 개 씩은 사올 것 같아요.

 

 

 

실물이에요.

 

 

 

에그타르트 속이 촉촉하고 제대로였어요.

인생에그타르트 물론 포르투갈은 못가봤지만 

홍콩에서 먹은 에그타르트보다는 훨씬 맛있었어요.

누가 먹어도 맛있을 맛인데 느끼한 것을 안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에그타르트 먹어도 안좋아하겠지만요.

 

 

 

 

까눌레도 겉바속촉 제대로였어요.

계란 맛도 많이 나고 전반적으로 탄맛이 잘 나서 까눌레 맛있었습니다.

 

 

 

 

망원동에서 나오다보니 있었던 대익차 모이차집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조금이지만 내돈내산으로 먹은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