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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은 음식이지만 새우를 손질하기가 싫기 때문에 잘 안먹어지는 메뉴지요.
감바스알아히요를 주문해서 면을 넣어먹었습니다.
면이나 빵을 사서 함께 먹어야 하는 메뉴인 것 같습니다.
벤탄마켓 감바스 알 아히요 9390원 (내돈내산)
감바스알아히요
이름은 어렵지만 새우=감바스에요
스페인에서는 바게트빵 썬 것 위에 올려서 타파스로 먹는 것 같습니다.
300g의 냉동보관 상품이며
미리 냉장실 해동 후 프라이팬에 넣고 약불 3~5분간 끓이고 중불에서 3~5분간 끓여서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시즈닝된 새우가 포장이 되어있었구요
팬에 넣어 약불 3~5분 끓여주구요
사실 이 전에 면을 먼저 삶아주었습니다.
저희는 한국인이기 때문에 알단테는 싫고 적당히 푹 익히려면 10분은 필요한 것 같은데 후작업으로 더 끓여주기 때문에 8분간만 끓여주었습니다.
소금넣고 끓여서 면넣고 8분!
아까 3분간 약불한 감바스알아히요에 면 투하!
추가로 3분정도 더 같이 끓여주어요
집게에 감탄
이쁜 그릇에 넣어서 먹으면 끝!
후추 고추 간이 잘 되어있어서 그냥 면 넣어먹어도 좋았고
여기에 빵 찍어먹으면 소스로도 참 좋았고 새우도 탱글하니 맛있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먹은 리뷰 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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