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남부-12) 폼페이 #4 원형극장 & 과거유물전시관 'Palestra Gran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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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여행중 좌측 전철역부터 광장과 대극장 그리고 까사들을 보고 드디어 원형극장으로 보러갑니다 

 

이 때부터 다리가 아파오는데요 사실 들어가서 바로 원형극장부터 보고 슬슬 구석구석 보고나오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라고 해놓고 가면서 넘 예뻐서 구석구석 보면서 가서 결국 마지막에 보았네요)

 

 

 

방금 전에 갔었던(이전포스팅) 정원이 있던 까사에서 나오면 이 곳인데요 

오른쪽 담벼락이 전시회가 있는 체육관(?)건물이고 직진하면 원형극장입니다

 

 

 

원형극장부터 가볼게요

 

 

 

여기가 바로 원형극장!

 

 

 

 

왼쪽이 원형극장이고 / 오른쪽이 전시하는 건물 / 그리고 그 사이가 폼페이의 다른(들어왔던 곳과 다른) 입구입니다

 

 

 

원형극장 위에 핀 양귀비가 이뻐서 찍어봤어요

 

 

 

 

 

아무튼 벽을 따라가니 입구가 있어서 들어가보았습니다!

 

 

 

원형극장의 안!

 

 

 

여기 극장에서는 무엇을 했을지 혹시 검투도 했을까요?

 

 

 

보니까 내부 관중석이 풀들로 덮여서 계단인지 좌석인지가 아주 살짝만 얼굴을 보여주더라구요

 

 

 

나가면서 관중석의 아래를 보면 아치로 되어있고 통로가 있습니다

 

 

 

이제 나와서 저기 오른쪽의 전시하는 공간으로 가보았습니다

 

 

(이 뒤에 뭔가를 키우는 농장같이 되어있더라구요)

 

 

 

 

네모난 담장으로 되어있는 곳 (체육관이라고 쓰여져있음)으로 들어가보니 안에 ㅁ자로 공원(?)이 있었고 

 

 

 

 

 

건물에 이 시절에 썼었던 출토된 것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씨앗류인 것 같구요

 

 

누가 먹었던 빵이라네요 넘신기해요

 

 

 

 

 

실제 집 안에 있던 벽화인 것 같은데 어떻게 떼온건지 궁금하고 생동감이 있어서 멋있었고

 

 

 

 

모형도 있고

 

 

 

의자인지 기둥인지 제단밑둥인지 모르겠지만요

 

 

 

 

ARTEeSenSUALITA nelle casa di POMPEI 전이었는데 폼페이 집들의 미술이라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벽화들

 

 

 

청동상

 

 

 

 

벽조각

 

 

 

 

 

 

미술관을 구경하면서 정말 예쁘다 싶었던 것이 

초록초록한 마당과

 

 

 

멀리에 담장과 함께보이는 원형극장의 모습이었습니다

 

 

 

 

여기서 사진을 찍고있는데 어느 외국인 부부가 찍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인생샷 찍어드렸습니다

 

 

 

 

 

 

원형극장과 전시관을 보고 중앙대로 까사를 보러가는데

만약 여기쪽의 입구로 들어왔다면 이 길이 처음이고 이 길 따라 여행할 것 같네요

 

 

 

 

 

 

폼페이의 첫 포스팅에서 갔었던 언덕에 올라보면 바라보는 쪽이 원형극장쪽입니다

 

 

 

내려와서 나가다가 본 벽면 조각인데요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아무튼 이 길로 나가면 처음에 들어왔던 중앙광장foro쪽 길입니다

 

 

 

가면서 또 좌우로 상점이나 가옥을 보구요

 

 

 

다시 중앙 청동상(고대의 것은 아님)이 있는 foro입니다

 

 

 

 

 

우측으로 베수비오산과 신전의 자리가 함께 있어요

 

 

 

이렇게 구경을 마치고 나가는 길에 

 

 

 

비너스신전과 엄청 큰 청동상이 있고 (이 청동상은 고대것이 아님)

 

 

 

여기 바로 옆에 박물관이 있는데 그것은 다음 포스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