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낙성대) 쟝블랑제리 - 손님이 많은 빵집 & 초코범벅 강추!

 

퇴근길에 유명한 빵집이 있다고해서 들러서 빵을 사왔습니다 

 

 

낙성대 역에서 한 3분 거리

건물의 모서리에 위치한 빵집인데요

 

 

 

 

빵 종류가 어마어마하게 많아서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고민이 되더라구요

빵 한번 둘러보세요 

맛있어 보이는 빵들을 몇 개 집고

 

 

 

 

 

케이크도 한번 쓱 봅니다

 

 

 

 

 

계산대가 살짝 유럽감성으로 특이하게 생겼어요 포스기가 4개나 되고 장사 잘되는 빵집을 계산대로 인증하면 되나요? ㅎㅎ

퇴근시간에도 사람이 많고 주말에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집에 와서 확인해보니 

브라우니와 블루베리쿠헨과 단팥빵, 호두타르트, 초코스콘, 까눌레를 사왔더라구요

나름 가격대비 빵이 나쁘지 않은 느낌이지만 단팥빵으로 보자면 가격이 많이 높은 것 같아요

 

 

 

 

꽁꽁 싸매진 까눌레와 - 왼쪽부터 브라우니 - 블루베리쿠헨 - 단팥빵 - 호두타르트입니다 (까눌레는 내가 이미 먹어부림 ㅠㅠ)

불루베리쿠헨은 특이한 맛이었는데

위에 눅눅한 쌀같은 소보로가 얹어져있는데 블루베리 풍미와 촉촉한 빵층과 살짝 타르트같은 바닥면의 조화가 아름다웠어요

 

 

 

 

 

 

많은 양이지만 가족들과 먹고나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커피랑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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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유명한 맘모스빵과 초코범벅 그리고 커피치즈?빵을 사와서 먹었습니다

 

 

 

 

 

맘모스빵은 맘모스빵 안좋아하는 사람도 반하는 맛이었습니다

속이 앙금과 크림치즈(같은맛) 팥 등이 들어있어서 참 특이하고 달콤하며 소보루 겉이 잘 어울려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얘는 크림치즈맛의 빵이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초코범벅!

브라우니 짜투리랑 초코를 범벅해서 파는데 진짜 맛있어서 계속 얘만 사먹고 있네요

브라우니에 초코가 참 적당히 있어서 맛있는 초콜릿을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