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명동) 스타벅스 별다방점R

 

작년에 스타벅스가 별다방점을 오픈하고 유명했는데 그 때에는 못가보고

종로갔다가 배부르게 먹은 김에 산책삼아 걸어서 스벅쿠폰도 쓸겸 근처에서 유명한 별다방점에 왔어요

생각보다 특별하진 않더라구요 그냥 리저브점 느낌,,,

 

 

 

스벅 별다방점은 별도의 건물이 아닌 여기 건물로 들어가서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들어가서 로비같은 곳에서 오른쪽으로 턴하면 저어기 초록세이렌이 보이는 곳

 

 

 

 

들어가는 부분이 인테리어에 힘을 준 느낌?

 

 

 

 

저기 중앙 뒤에 파란색은 스크린벽이더라구요 그것이 조금 특별하고 

스벅치고 플랜테리어나 배치가 좀 예쁘죠

 

 

 

굿즈는 별다를게 없는 느낌

빵모자와 연꽃머그가 눈에 들어왔는데 

요새는 군대에서도 빵모자쓰고 졸업식에도 빵모자 쓰더라구요,,,, 학사모 스타일 돌려놔제발 그래도 파리감성 귀엽네요 

연꽃머그 덕후인데요 이번 연꽃머그는 마실 때에 저 골로 다 흘릴 것 같아서 살 생각 1도없음

 

 

 

 

 

케이크 빵류도 있었는데 

저희는 에코머시기를 했어서 거기 있는 플랜트 베이스드 푸드 케이크를 하나 사이렌오더했어요

 

 

 

 

다른 자리는 다 차서 자리가 없었는데

리저브점에서 리저브 음료를 제조하는 곳에 애매한 자리들이 있었는게 거기 앉았어요

그래도 여기 앉아야 전체를 볼 수 있어서 다른 자리 나도 그냥 여기앉았네요

 

 

 

여기 자리도 나긴했는데 창밖보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옆에 사람이 있어서 하늘만 향해서 찍은 샷 

스크린이 색상이 스윽 바뀌는데 예쁘더라구요

 

 

더 붉어진건가요? 색이 예쁘다

 

 

 

 

그러고나서 나온 음료 

자주마시는 최애 블론드음료를 오트밀우유로 바깠는데 정말 노맛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절대 오트밀우유 안먹기로 정했어요 

그리고 그 리치가나슈케이크는 땅콩초코였는데 나름 맛이 풍성했어요 어른들도 좋아할만한 초코 다크초코 강추

 

굳이 찾아서 별다방점에 오고싶지는 않지만 그래도 다른 스벅보다는 좀 인테리어에 힘준느낌이었네요

 

 

 

 

이상 별다방점 다녀온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