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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카페

(서울/강서) 카페 고양이똥3 - 작지만 소중한 카페

by 멜2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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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집에 갔다가 주변 카페를 가려고

등촌 홈플앞 카페 고양이똥3에 다녀왔습니다 !

포스팅하려고 지도를 보니 고양이똥이라는 카페가 3곳이 있는데 그중 3이더라구요

 

 

 

뭔가 아파트 사이에 둘러서 작은 상가에 있네요

 

 

고양이똥3

 

 

 

카페는 적당히 작고 적당히 공간분리가 되어있어요

 

 

내부 자리는 창도 크고 좋네요

 

 

 

 

주문대는 이렇게 생겼어요

 

 

드립백이나 원두도 팔구요

 

 

카페 메뉴는 아메리카노가 4500원~ 뱅쇼7500원까지 있네요 드립커피도 판매하고있습니다

 

 

크로플이랑 티라미수 진열되어있네요 가격은 사악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바닐라빈라떼 그리고 티라미수를 주문하고 먹었는데요

 

 

아메리카노는 친구가 먹었는데요 드립느낌이 나면서 풍미는 있지만 스벅이랑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하고

 

 

바닐라빈라떼는 일반적 바닐라시럽을 넣는 바닐라라떼와 비교해서는

단맛은 살짝 줄이면서 바닐라 향이 많이 남도록 되어있어 식후에도 부담없이 마실 수 있었어요

 

 

티라미수는 형태부터가 특이했는데 

일반적인 티라미수는 아래 빵 부분이 커피에 푹 절여있는데 

여기는 크림을 한땀한땀 올려서 만들었는지그릇이 없고 대신 커피에 적절하게 절여져있어 부드러운 맛!

크림은 생크림 우융처럼 진득하고 버터같은 느낌이나 느끼하진 앟고 커피와 잘 어울렸어요

크림에단맛은 있어서 아메리카노랑 더 잘 어울릴 것 같고 

돌체같은 고급진 느낌이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보내고 분위기 좋은 카페였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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