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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파주 카페

(파주/운정) 대형카페 뮌스터담 - 이국적인 독일 분위기 + 캠핑스타일의 카페

by 멜2 2021.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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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생긴 대형카페 뮌스터담에 남자친구가 백신접종을 하던 평일에 다녀왔습니다! 

다녀온 지인분들이 엄마도 그렇고 주말에는 붐벼서 자리잡기가 힘들다고들 하더라구요

평일에는 그래도 좀 많이 한적하긴 했는데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실외에서 마시기에는 점점 어려워질 것 같습니다 

 

+ 2022/10 최근에 가보니 마당 호수들이 황폐화되었고, 건물 둘레로 캠핑으로 바뀌었더라구요

호수가 사라져서 좀 안타까웠지만요,

 

 

 

 

 

 

 

주차장은 작지 않은 편인데 주차를 하고 나오면 뮌스터담의 옆면이 곧 정문입니다.

가을 단풍이 너무 예쁘고 조경이 잘 되어서 잠시 유럽에 온 기분도 들었네요

 

 

 

뾰족한 옆면의 입구가 나오는데 형태가 재밌네요

단풍이 지기 전이라 더 고즈넉합니다.

 

 

 

좌측에는 별거없고 우측의 마당이 참 괜찮은데요 일단 실내로 들어가보았습니다!

 

 

 

 

들어오자마자 좌측편이 음료주문대고

우측편에 빵들이 있는데 빵은 많이 나가고 별로 없기도 하고 비싸기도 했지만 배가 고프다면 적당히 요기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천장이 높고 안에 나무 등의 식물을 배치해서 마치 독일 옥토버페스트장 같은 분위기가 있어요

 

 

 

 

들어온 쪽을 보면 독특한 시계모양의 원 두개가 있어서 호그와트 분위기도 나고

천장이 군데군데 유리로 되어있어서 안에 있어도 채광이 참 좋네요

 

 

 

 

창 밖도 나무도 심어져 있고 반대쪽에는 마당쪽이 보여서 참 멋있어요

 

 

 

(2022년 10월 다시 가보니, 바깥 뷰는 거의 없어졌네요)

 

 

 

 

밖으로 나가보면 건물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데 입구에서 좌측편은 일단 별것은 없었어요

2022년 10월 다시 가보니 캠핑 분위기로 바뀌어 조성되어있더라구요!

캠핑 자리를 이용하려면 따로 금액을 지불해야 한다고 합니다.

 

 

 

다시 정문에서 시작해서 예쁜 마당이 있는 우측으로 고고 :-)

 

 

 

이 때가 할로윈 직전이었는데 할로윈 장식을 포인트로 주고 캠핑장 분위기의 야외좌석이 있어서 분위기가 참 좋았습니다.

 

 

 

이쯤에서 건물을 바라보면 :-) 해는 건물의 입구쪽에서 져가고 있는 중!

 

 

 

 

 


 

 

 

 

2022년 10월 재방문해보니

 

호수랑 마당이 크게 있었는데 없어졌네요

 

그래도 과거의 사진은 남겨두겠습니다.

 

 

 

 

 

 

 

호수도 보고 한바퀴 거닐어봅니다

 

 

 

 

 

개울? 호수? 랑 하늘과 언덕풀과 건물이 참 예쁘네요 호수와 호수 주변의 풍경도 담고

 

겨울되면 눈 쌓인 마당이 참 예쁠 것 같긴한데 추우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주말에 사람 적을 때가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적을 때 다시 들러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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