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광탄) 카페 발랑 BALANC - #발랑 저수지뷰 봄가을 오기 좋은 카페 :-)

 

이 가을 날이 좋아서 파주에서도 깊이 들어가는 광탄면 발랑리 발랑저수지 앞에있는 카페 발랑에 다녀왔습니다 (11~7 화요휴무)

 

 

 

 

 

저수지 길 건너에 주차가 많이 된 카페가 발랑입니다.

 

 

 

발랑의 입구

브런치 메뉴들도 있구요

 

 

 

내부입니다.

 

 

메뉴판으로 커피 / 차 / 과일 / 기타 에이드 등이 있습니다.

 

 

브런치로 11-18시 주문가능한 샐러드 / 샌드위치 / 피자 등의 메뉴도 있습니다.

 

 

간단한 빵 등도 판매하고 있는데 머핀이 저렴해서 하나 구매했습니다 :-)

 

 

 

 

 

내부의 자리입니다. 

나무 인테리어에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발랑저수지에 눈이 소복히 쌓이게 되는 겨울에도 창 밖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늦봄~초가을까지는 테라스를 열어두어서 내부도 꽤 쾌적합니다.

 

 

 

 

마당 테라스쪽입니다 :-)

 

 

 

파라솔 자리도 있구요 차양막 자리도 있고 다람쥐챗바퀴같은 자리도 있는데요 

해의 위치에 따라서 좀 빛이 해가 쪼게 든다고 할까? 그래서 힘들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오래는 못있어요

 

 

 

저수지쪽을 보고 앉아서

 

 

 

저수지 구경하면서 힐링

 

 

 

음료를 픽업하러 갔다가 

 

 

 

 

짜잔 :-) 초코머핀과 아이스 카페라떼 그리고 따뜻한 돌체라떼 입니다 

커피들이 진해서 좋았는데요 돌체는 좀 역시 돌체는 너무 단 편이에요

아이스카페라떼 추천!

 

 

 

여기가 도토리 나무더라구요 

하늘에서 도토리가 잊을만하면 떨어지는데 맞을 뻔하긴 했어요 ㅎㅎㅎ

 

 

 

 

예쁜 색색깔의 들꽃들 

가을에 자주 보이는 꽃이라 가을엔 날도 좋은데 예쁘고 참 좋아요

 

 

카페를 뒤로하고 이제 마장호수 노을지는 것을 보러 가볼까해요 :-)

가을 테라스가 참 좋았던 발랑 카페였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