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터프이너프 tuff enuff' - 호그와트 분위기의 카페

2019년 5월 충남에서 올라가는 길에 검색중 발견한 예전에 갔던 카페 '터프이너프' 리뷰를 입니다

 

가히 가볼만 한 카페였다고 생각이 드는 카페인 것이 이 집은 커피도 괜찮았고 공간 구성이 따뜻하게 아늑하고 엔틱스럽게 좋았기 때문입니다 

 

 

 

 

[업체 정보] 

상호 : 터프이너프 

영업시간 : 11:00-22:00

주소 : 평택시 포승읍 포승향남로 11

터프이너프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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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물가물하긴 한데, 주차는 약 10대 정도 가능했던 것 같습니다

 

 

 

 

외관입니다

 

 

 

바깥에 예쁜 분위기의 테라스도 있고 인테리어 감성이 참 좋습니다 

 

 

 

 

내부로 들어가면 따뜻한 분위기인데 자리가 많지 않아서 바로 둘러보면서 들어가면 자리를 먼저 잡았습니다 

 

상근이 같기도 하고 약간 하얀 늑대같기도 한 대형견 멍뭉미 넘치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좀 크고 멋있는데 순하네요

 

 

 

따뜻한 분위기의 자리가 있는데 바깥 뷰도 초록 나무 뷰라 참 예뻤습니다 이 곳에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찍은 사진은 없지만 네이버지도에서 보자면 이 것 외에도 메뉴가 더 있긴 합니다

상하목장아이스크림 라떼/모카라떼 6500원 
플렛화이트 5500원 
바닐라빈라떼 6000원 
드립커피 5000원
쿠키 얹은 초코라떼 6000원
자바칩 민트 초코 프라페 6000원 등

 

 

 

 

 

 

주문을 하고 돌아오니 강아지가 마루에 누워있습니다 :-)

 

 

 

 

 

주문한 음료가 나왔습니다

 

쿠키얹은 초코라떼에 아인슈페너 음료를 시켰는데, 쿠키와 과자 + 시나몬도 얹어져 있습니다

음료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좋아서 사람도 많았고 즐겁게 있다 왔습니다

 

한번 더 가보고 싶지만 이 곳에서 거리가 꽤 머니 다음번에 지나간다면 꼭 들러서 시간을 보내다 가고싶네요

 

 

 

 

주변을 지나갈 일이 있으시다면 가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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