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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파주 맛집

(파주/야당역) 스시노칸도 #회전 초밥

by 멜2 2021.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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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만나 야당역에 있는 스시노칸도에서 초밥을 먹었습니다.

 

 

스시노칸도 파주야당역점
경기 파주시 경의로 1074 2층 205호 (야당동)

 

스시노칸도

경기 파주시 경의로 1074

map.kakao.com

 

 

 

 

 

 

 

주차는 가게가 CGV건물에 있어서 씨지비 야당 건물 지하에 하면 되고 나갈 때 카운터에 접수해서 한 시간 반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게가 크지도 작지도 않은 정도로 평일저녁 7시에 가게에 들어가니 간신히 웨이팅을 피해서 바로 앉을 수 있었네요

 

 

 

일반적인 회전초밥집처럼 u자로 레일이 되어 있지 않고 오마카세  처럼 앞에 종업원이 있는 자리 형태입니다.

 

 

이것저것 가게이용정보네요

 

 

 

자리에 앉으면 장국을 가져다 주고 앞에 잇는 젓가락과 숟가락 그리고 반찬? 떠서 바로 돌고있는 초밥을 가져와 먹으면 됩니다.

 

 

 

레일위에는 덮개가 덮인 초밥 접시가 돌아가고있고 퀄리티에 따라 두개 혹은 하나가 들어있고, 접시 색깔은 두개인데 그에따른 가격 차이는 없이 접시당 1750원 균일가입니다.

 

 

 

 

시작은 광어초밥 부터 먹으려했지만 흰살 생선 초밥이 전멸되어서 ㅠㅠ

결국 처음먹은 건 새우튀김초밥! 그래도 자극적인 소스와  튀겨진 새우튀김은 충분히 맛있었습니다.

 

 

 

 

그렇게 자극적인 초밥을 먹고나니 막상 확보한 흰살 생선 초밥이 밋밋하게 느껴질 정도였네요

레일에 돌고있지 않은 초밥 종류는 벨을 눌러 추가 주문이 가능하고 이경우 레일에 올리지 않고 직접 손을 뻗어 건내주더라구요

 

 

 

 

 

두 명이서 초밥 25 접시를 배부르게 먹엇습니다. 1750*25접시 = 4만얼마 (?)

밥은 기계가 정갈하고 일정하게 빚어내고 있었는데 손으로 만드는 초밥이 아니어서 살짝 실망했네요

전체적으로 캐쥬얼한 초밥맛이었던것 같고 운정에서 조금 정통like 초밥을 원하는 사람은 대한초밥이  나아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같은 건물에 있는 초밥뷔페 키누카누 같은 밥과 초의 크기 비율이 1:1  대비해서는 조금더 초밥 같은 느낌이었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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