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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으로부터 포카리스웨트 가루를 얻어서 신기해서 리뷰해봅니다 :-)
제목에 대한 답을 해보자면 맛은 거의 똑같습니다(살짝 느끼한건 기분탓?)
특별히 들고나가서 타마시고 다닐 것 같지는 않지만 뭔가 정말 물 마시기 싫을 때 포션용으로 꺼내면 잘 마실 것 같네요
물 1L에 한 포를 넣어 마시면 되구요 1컵(150ml)당 40kcal라고 하네요 원재료 등 영양정보는 사진 클릭하셔서 보셔요
5포 1박스!
이거 한 개에 물 1L 충분!
까면 하얀 가루가 들어있는데 수분을 잘 흡수하기 때문에 이렇게 놔두면 안될 것 같고 그냥 1L에 바로 타야할 것 같습니다
요새 문제가 되는 생수.... 였는지 모를 때 여기 반정도 먹어 남은 1L에 포카리를 타보겠습니다
깔대기를 놓고 따르면 좀 깔끔하게 들어갈 것 같지만 저는 맨손으로 해냈습니다 ㅋㅋ
뚜껑을 닫고 셰킷셰킷
어린 시절 과학시간에 했던 비눗물 같은 색상이 될때까지 가루가 사라질때까지 흔들어주세요~
이제 한번 마셔보겠습니다
음 맛은 포카리스웨트 바로 그 맛인듯 아닌듯 모르면 그냥 포카리 마셨네 하는 맛이었습니다
조금 진하게 마실 수도 있고 연하게 마실 수도 있어서 좋은 느낌? 인데 조금 느끼하긴 했어요
색상은 똑같았고요 그냥 편하게 회사에 두고 커피마시듯 조금씩 조제해 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상 포카리랑 관련없는 지인돈 지인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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