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대형카페 55갤런

 

김포에 있는 대형카페 55갤런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이 카페는 3층짜리 대형카페이고 인테리어가 독특하지만 제 취향은 아니어서 다시 갈 마음은 없습니다.

빵도 다양하고 강아지용품도 판매하는데 강아지는 내부에 출입이 안되는 것 같은게 견주분 당황해서 집에 가는 것을 봤네요

 

 

 

55갤런 비스트로카페
경기 김포시 양촌읍 김포대로 1619 (양촌읍 누산리) 

55갤런 비스트로카페

 

 

 

 

 

주차는 옆 아울렛과 같이 쓰는 주차장인 것 같은데 꽤 넓은데 다 자리가 차서 3바퀴 도니 자리가 났네요 주차는 타이밍!

 

 

안으로 들어가면 마당인데 초록초록한 꽃 마당이 있네요

 

 

또 안으로 들어가야 해요

 

들어가서 QR 체크인하구요

 

 

 

 

좌측으로 가면 빵이랑 음료 주문대가 있고 우측에는 강아지용품이나 소품 판매와 좌석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고고

메뉴판입니다.

상그리아나 와인도 판매하구요 특이하게 드럼디저트라는 것이 있네요

 

 

 

빵입니다.

드럼통처럼 생긴 빵도 있고 재밌지만 먹기 불편할 것 같긴 해요

달달한 빵 종류가 많네요

 

 

1층 오른쪽으로 가면 특이한 것들을 판매하고 있고 중간중간 자리가 있네요.

와인도 팔고

 

강아지용품도 파는데 (강아지는 못오는 느낌?)

 

 

아무튼 1층을 둘러보고 2층으로 올라갑니다.

 

 

 

2층입니다. (3층까지 있네요)

 

2층의 자리들은 요런 느낌

 

이 밖으로 나가면 2층 외길 정원(?)도 볼 수 있습니다.

 

 

 

 

 

 

3층입니다 :-)

 

우측으로 고고

 

 

3층은 느낌이 2층이랑은 다르게 탁트였긴 했네요

김포 논밭뷰도 나름 나쁘진않아요

 

 

 

주문했던 메뉴가 나왔습니다.

오레오는 정말 달달했고 카페라떼는 밍밍했긴 합니다..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3층은 초록뷰라 어른에게 나름 심신안정에 좋을 것 같고

2층의 알록달록 철제 조형물은 어린아이들 와서 있으면 상상력 증진에 좋을 것도 같은 대형카페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