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금촌점 배달) '두찜' 로제찜닭 매운맛에 - 우동사리로 변경 & 납작당면 추가

요새 로제 메뉴가 인기가 많은데 그 최정점을 달리는 두찜의 로제찜닭을 먹어봤습니다 

 

'배떡'과 '불스떡볶이'의 로제떡볶이는 먹어봤고 '엽떡'은 못먹어보았는데 

 

이번에는 '두찜' 로제찜닭을 먹어보고 '엽떡'도 다음에는 궁금해서 한번 시켜 먹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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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찜닭 매운맛 25800원 + 순살 2000원 + 당면:우동사리변경 1000원 + 납작당면 추가 2000원

 

(면은 최대 1개 추가 가능한데 1개만 추가해도 용기 안에 면이 꽉찹니다)

 

+ 배달료 3000원 - 요기요즉시할인 2000원 해서

 

31800원에 주문하였습니다 :-) 

 

 

 

 

 

3명이서 먹었고 햇반하나 데워서 밥 비벼 먹으니 셋 다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 순살은 먹기도 편한데 닭다리살만 써서 양은 좀 적지만 먹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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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시간은 60분 걸린다고 나왔는데 한 30분만에 배달이 왔고

 

콜라/밥소스/무/로제찜닭이 왔습니다

 

 

 

 

 

열어보니 매운 로제향이 나서 정말 먹음직스러웠고 우동사리로 변경하고 납작당면 추가하니 정말 면 양이 맘껏 있었습니다

 

 

 

 

 

 

면들이 불어날까봐 일단 접시로 덜어내기로 했습니다

 

우동사리와 납작당면을 덜어내니 두접시 열심히 나왔는데 사실 이거로도 배가 불렀네요

면이 우동사리도 간이 잘 배어서 맛있고 납작당면도 쫄깃하면서 로제 맛인게 잘 어울렸고 약간 떡볶이 느낌이들어서 이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면은 하나만 추가할 수 있어서 더 추가할 수가 없어서 아쉽긴한데 사실 배가 부르기도 하고 하나 더 하면 용기가 터져나갈 것 같은 양이긴 하네요 강추

 

 

 

 

 

 

 

 

면을 빼냈을 때 순수 닭과 소스의 양 입니다

나쁘지 않은 양이고 소스도 낭낭합니다 

 

매운맛이 전혀 안맵고 (신라면 수준) 적당히 감칠맛 나서 '안 매운맛'은 별로 추천하지 않고

 

매운맛으로 드시거나 정말 매운것 좋아하시면 한단계 더 매운맛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사실 밥 비벼먹기에는 소스가 좀 크리미 우유 느낌이 나서 밥은 별로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면 추가하면 밥없이도 여자 셋이 배 부를 양이긴 합니다

 

 

 

 

 

 

 

 

맛있게 먹은 후기였고 로제소스는 다 비슷한데 배떡이 조금 더 매콤하고 맛있었던 느낌이었습니다 

 

 

 

 

 

 

이상 두찜 로제찜닭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