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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감상/일상 기록

(최애) 메리비트윈 커플 메리밀크들 ♡

by 멜2 2022.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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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포스팅은 사심포스팅입니다.


최애하는 캐릭터 메리비트윈의 메리&밀크인데요 블로그 이름인 멜2 이름을 데려온 장본인이기도 합니다 (남자친구는 밀9)

vcnc에서 커플메신저앱 비트윈으로 야심차게 밀어온 캐릭터 녀석들이고 나름의 세계관(?)이 있는 아이들입니다.


1. 비트인 커플메신저 메리밀크 스티커가 매 달 나와서 홀리기 때문에, 저희는 매달 5년동안 구매했으니 약 50개의 스티커를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사이트에도 그림들이 많이 그려져있어썩,

3. 인스타에서 귀여운 꽁냥꽁냥하는 모습들을 올려줘서 늘 귀엽게 보고 있어요 - 메리비트윈 디자이너들 일해라 (인스타 댓글보면 외국인들에게도 인기가 있는 듯 합니다)


사실 첨엔 조금 몽총하게 생겨서 싫었는데 보다보니 정이 들더니 카메라마사지 받은 양 그냥 잘생쁨 귀여움만 남게 됩니다

역시 캐릭터는 많이 노출되어야 예뻐지는 것 같습니다.


년에 한 번씩 정도 신촌 유플렉스에서 팝업스토어를 열었었기 때문에 직접 보고 심쿵했던 녀석들을 데려올 수 있었고 몇몇은 구매사이트에서 데려오기도 했는데 이제는 상품을 내지 않게 되어서 단종입니다 ㅠㅠ





조금 아쉬운 문제점은 정말 유용한 쓸만한 제품에 캐릭터를 박으면 지갑을 많이 열 수 있을 것 같은데

지금은 조금 안 쓸만한 곳에 캐릭터를 넣고있어 인형이나 파우치 외에는 구매하기가 조금 별로였었습니다.

양말이나 공책 등은 조금 안타깝고 차라리 (그립톡은 좋았지만) 그립스트랩에 캐릭터 얼굴하나 박아주면 좋겠습니다만 이제는 내어주기만 하면 좋겠어요 자체 제작이었다면 진짜 대박이었을텐데





올해 초 마지막 재고처리 판매 때 대량으로 큰 박스 데려왔어요




메리밀크 텀블러는 잘 보이진 않지만 앞뒷면에 메리밀크가 그려져있어요 차가운 음료 전용 아쉬움 ㅠ







언젠가는 다시 나오길 바라면서
이상 내돈내산 메리밀크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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