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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호주 뉴질랜드

브리즈번 일상2 | 페리타고 인공해변 물놀이장 & 캉가루포인트 공원 일몰 & 퀸스트리트몰

by 멜2 2024.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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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쪽 마운트쿳타와 보타닉가든에 갔었던 이전시간 포스팅에 이어 브리즈번 산책한 날의 후반부인

페리타고 인공해변~캉가루포인트에서 일몰을 본 후기 포스팅이 되겠습니다.

 

 

 

 

 

St Lucia 페리정류장에서 페리를 타고 인공해변이 위치한 south bank ferry터미널로 가기로 했어요.

관광용 느낌 나던 페리

 

 

 

이런저런 건물을 보다보면 금방 목적지에 도착하더라고요.

 

 

 

 

브리즈번 사인을 보기위해 살짝 북쪽으로 갔다가 사진도 찍고요,

 

 

 

아시아식 건물도 있어서 신기해서 한 컷

 

 

 

코끼리열차도 운영하고 뭔가 행사가 많은 번화한 느낌 가득했던 곳

 

 

 

 

거닐다가 인공해변으로 가고있어요. 

 

 

 

강변 구경도 하고


 

 

 

강가걷는 힐링시간

 

 

 

 

사우스뱅크풀

인공해변이에요.

 

 

 

들어가고싶은 마음 굴뚝같았으나 뒤가 없어서 발만 담갔어요.

 


 

 

이제 일몰구경하러 캉가루포인트로...! 가기 전에 예쁜 공원...

 

 

 

 

캉가루포인트 가기 전에 마트에 들르려고 하는데 마트가 정말 하나도 없어서 엄청 헤매다가 겨우 먼 곳에서 찾아서 들어갔었던..

 

 

 

 

마트에서 먹을 것도 좀 사서 일몰포인트로 이동할게요.

중간중간 지도도 있어서 그냥 한번 찍어봄

 

 

 

 

동쪽으로 쭉쭉 이동하기

 

 

 

철조망도 있어서 여기가 맞나 싶긴 했지만 올라가는 곳이 있길래 올라와봤더니 여기가 맞았어요.

더클리프보드워크

 

 

 

 

정자에서 해 감상하다가

 

 

 

 

좀 더 멋진 포인트가 있을 것 같아서 위쪽의 공원으로 이동했었어요.

 

 

 

 

공원이 크게 있어서 돗자리를 펴고 해 즐기기!

 

 

 

감성있게 지는 일몰...♡ 

 

 

 

붉어지다가 매직아워가 와요.

 

 

 

멋있었던 브리즈번의 일몰

 

 

 

ㅎㅎㅎ

 
 

 

 

 

 

 

 

 

 


버스를 타고 퀸스트리트몰로 이동

올리브영같은 곳에서 기념품을 사고 거리도 살짝 구경하고 애플스토어에도 들렀었어요.

 



살짝 큰듯한 거리인데 인파가 정말 많은 퀸스트리트몰

 

 

 

 

케미스트웨어하우스가 올리브영같은 곳인데 포포크림도 팔고 유명상품들이 있어요.

 

 

 

 

애플스토어도 있기에 가봤고

 

 

 

숙소는 게스트하우스급이긴 했는데 하루묵기에는 나쁘지 않았던

 
 
 
 방에는 침대랑 테이블 정도만 있는 좁은 곳이었고 화장실 샤워실은 바깥에 공용으로 있었습니다.

 

 

 

 

여기 숙소는 그냥 브리즈번센트럴역에서 가까워서 예약했었는데 그럼에도 거리가 꽤 되더라고요.

 
이제 공항으로...!
 

 


 
 
 이상 브리즈번 일상같은 여행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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