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즈번에서 보낸 일상 | 아이코닉커피 & 마운트 쿳타 전망대 카페 & 보타닉 가든 & 투웡 마을 산책

 

 

제 맘대로 브리즈번 시내 여행하기 

 

이날은 브리즈번시내에서 커피를 마시고 버스를 타고 근교 산에서 전망을 볼 수 있는 마운트쿠타에 갔다가 보타닉가든에 갔다가 투웡이란 마을을 걷는 시간을 보내고 퀸즐랜드대학에 들러서 페리타고 인공해변에 가서 발도 담갔다가 산책겸 노을을 보러 시내전망대에 갔었습니다.

 

(페리타고 가는 잇스트릿도 가보고싶었고 론파인동물원도 가보고싶었지만 시간상 생략)

 

 

 

 

오늘은 그 중 시내에서 먹었던 아이코닉커피, 마운트쿳타, 재패니스가든, 투웡마을 일상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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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즈번으로 이동하여 숙소에 짐을 맡긴 후 브리즈번 시청으로 이동해서 아이코닉에서 커피를 한 잔 마시고 471번 버스를 타고 마운트쿳타 전망대로 이동했어요.

 

 

 

브리즈번 시청 주변

 

 

 

 

아이코닉 커피라고 유명한 카페가 있길래 커피를 한 잔 할 겸 들러서 먹고왔는데 인테리어도 예뻤습니다.

 
 

외부 뒷골목에도 마당이 있고 자리가 있었어요.

 
 
 

 

 

 

커피한잔 마시고 버스정류장에서 버스 타고 이동하는 중!

 
 

 

슬슬 산길로 올라가니 거의 도착했네요.

 

 

 

 

 

시내에서 약 40분 정도 가면 도착이니 가까운 편이었고 

버스 내려서 약 5분 후 다시 출발하니 전망만 딱 보고 내려가도 좋고 여기서 커피마셔도 좋았습니다.

 
 
 
 

 

지도를 봤으니 입구! 오른쪽에서 전망을 보고 왼쪽에서 커피를 마셨었어요. (기념품점도 있음)

 

 

 

 

전망대 등장!

 

 

 

 

빌딩숲 뷰가 참 멋지더라고요.

 

 

 

 

저기 강 따라 페리도 다니는데 이따 타 볼 예정이었고 마을도 내려다봅니다.

 

 

 

 

여길 와보니 20년전에 왔었던 기억이 나서 신기했는데

정자에서 한 컷 찍고 가져온 샌드위치를 먹기도 했고 저희 도착 이후 일본 수학여행객들이 몰려왔어요.

 

 

전망포인트에서 자주 보이는 방위

 

 

 

버스가 오려면 시간이 많이 남아서 카페에 왔어요.

카페 메뉴판입니다.

 

 

 

라떼랑 초코음료를 주문

 

 

 

와 빌딩숲뷰 신선하네요.

 

 

 

 

동물의 나라답게 얘가 너무 무섭게 손님들을 위협했지만 굴하지않겠다

 
 
 

 

 

버스를 놓치면 큰일이니까 시간을 확인하고 버스 오는 시간 전에 가서 대기했어요.

 

 

 

 

 

 

 

보타닉가든은 거의 크게 1정거장이지만 걸어가기에는 엄청 오래걸리는 곳 

무사히 도착!!

 

 

 

열정적이고 친절한 해설사분께서 설명도 해주셨는데 저희의 목적은 재패니스가든과 투웡마을이었기 때문에 패스 ㅠㅠ

 

 

 

브리즈번보타닉가든 지도에요.

 

 

 

재패니스가든으로 바로 돌격

 

 

가든은 예뻤다...

 
 
 
 

 

 

겨우 투웡마을로 이동... 보타닉가든에서 투웡마을 가기 어렵습니다. 개인적인 목적으로 갔었던

 

 

 

 

그냥 마을이 이렇게 생겼구나 쓱 봤어요.

 

 

 

적당히 매우 열심히 걸었던 투웡

 

 

 

 

버스타고 퀸즐랜드대학교에 가서 거기서도 좀 열심히 걸었는데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ㅠㅠㅋㅋ

stlucia 페리정류장에서 페리타고 이제 인공해변에 갈 예정입니다.

 
 
 
 이상 일상여행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