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뷰와 건물이 멋진 파주 신상 대형 카페 ‘모쿠슈라 프렌치카페’

 

새로 오픈해서 따끈따끈한 모쿠슈라 프렌치카페에 다녀온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이 곳은 조리읍 공릉저수지 옆 하니랜드 옆면에 위치하고 있었어요.

돈을 참 많이 들인 카페여서 한번쯤 가보면 참 좋을 것 같고,

좌석도 꽤 단체모임하기 좋아서 평일에 여기서 모임을 가져도 좋을 것 같아보였네요.

(현재는 주말 영업을 안하는 것 같아요)

 

 

 

공릉저수지 한 바퀴 돌기 좋은 위치에요.

그래서 호수뷰가 참 좋겠죠?

 

 

장곡1리종점 버스정류장 바로 옆이라 대중교통으로도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1층의 아치 구조도 참 멋있었고 벽에 걸린 그림이 참 멋지죠.

 

 

 

엘리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주문대와 빵 진열대가 있었어요 :-)

 

 

빵은 은근히 종류가 많았어요.

 

 

 

2층에는 정중앙이 뚫려있어 채광도 좋고 파란 샹들리에가 참 멋졌습니다.

 

 

 

 

 

3층으로 올라가는데

모쿠슈라의 뜻은 나의 사랑, 나의 가족 이라고 하네요.

 

 

 

 

3층은 어떨까요? 샹들리에랑 눈높이가맞아 또 신기했고, 2층도 내려다보여 독특한 구조였어요.

 

 

 

그리고 사이드로 이렇게 고급진 쇼파와 의자에 창밖에 공릉저수지가 딱 보여서 저수지가 많아 좋은 카페가 많은 양주 부럽지 않았어요.

 

 

 

따뜻한 주황의 자리들도 있었고요.

 

 

다른 자리들도 의자나 샹들리에나 바깥뷰나 참 고급스럽죠.

 

 

 

꼭대기층은 다락처럼 되어있고 유리로 되어있어 채광이 상당히 엄청났어요.

 

 

 

와아아....!

 

 

 

내부 구경도 하고 채광도 매우 좋았고

어느 자리나 참 다 좋네요.

 

 

커피 사진이 없지만 ㅠㅠ 아메 맛 괜찮았고요, 좋은 시간을 보냈던 모쿠슈라

 

 

 

그리고 공릉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보았어요.

 

 

 

공릉저수지는 하니랜드에서도 갈 수 있는데, 이렇게 반대편에서 보니 또 색다르더라고요.

 

 

 

좋은 카페 그리고 산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