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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

[중국 출장 정보 모음] 준비물 / 인천공항 출국수속 및 건강코드 / 중국동방항공 비행편 / 칭다오 자오둥 공항(tao)으로 출국

by 멜2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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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입국 스토리와 정보들을 직접 겪고나서 쓰는 후기입니다.

 

 

 

 

중국출장에 다녀오면서

 

- 중국출장 준비물과 

 

- 인천공항 출국정보 (카운터, 건강코드)

 

- 비행편 (중국동방항공 칭다오행)

 

- 칭다오 자오둥공항(tao) 중국입국

 

의 내용이니 출장 준비 또는 자오둥공항에 가실 분들에게 유용했으면 좋겠습니다.

 

 

 

 

 

 

 

 

 


1. 중국 출장 준비물

 

* 사진은 리얼 챙기는 모습 중 ㅋㅋ

- 여권, 신분증, 중국비자, PCR음성확인서, 바우처들(각종바우처들, 기업초청장), 로밍/유심, vpn, 지갑, 환전금, 여분의 폰

 

- 캐리어, 가방, 체온계, 상비약, 마스크, 로션, 물티슈, 알콜티슈, 수첩, 명함

 

- 옷, 속옷, 수건, 칫솔, 핫팩, 우산, 면도기, 립글로스, 슬리퍼, 커피포트

 

- 랜선, 멀티탭, 노트북, 태블릿, 멀티충전기, 보조배터리, 충전케이블 (아이폰3 노트북1), 마우스, 키보드, 에어팟, 여행용어댑터, c타입허브 

 

- (비필수) 샤워헤드, 샴푸린스, 손톱깎이

 

* 중국 호텔은 책상 위에 랜선 꽂는 곳이 있어서 랜선이 유용했습니다.

 

** 와이파이로는 유튜브 카톡 구글 안되고, 로밍 & 테더링으로는 가능해서 로밍해서 가길 잘했다는 생각!

*** 중국은 비자도 받아야 했는데, 한국인일반여행은 현재는 거의 불가하고 출장객만 가능(기업체 초정장이 있어야 비자가 나옴), PCR도 지정병원에서 받아야해서 난이도가 좀 있었습니다. (건강코드도 중국입국시 필요했음)

 

**** 유니온카드나 마스터카드가 아니면 중국내 사용이 힘들었고,

<현지인>들은 현금 안쓰고 위챗페이 등 큐알결제가 엄청있었고,

<외국인>의 경우는 현금 아니면 카드였는데 현금 못쓰는 매장들이 간혹 있으니 마스터카드 꼭 가져가시기를 필수적으로 강력추천합니다.

그래서 환전금(현금)을 호텔, 일반택시(블랙택시는 띠디앱에서;;), 현금되는 매장(보통 시내의 음식점)에서 쓸 수 있는데 하도 위챗페이가 일상화되어그런지 현금을 쓰면 매장에서 좀 당황하는 것 같았습니다.

 

 

 

 

 

 

 

 

 

 

 

2. 인천공항 공항 수속 (카운터 발권 & 건강코드 & 보안검색 & 출국심사)

 

 

1) 카운터에서 항공권 발권

 

중국 동방항공 카운터는 T1의 3층 F 구역 F1~F9에 있었습니다.

 

 

분명 발권오픈 4시간30분 전에는 이랬는데,

 

 

 

 

다른 곳에서 커피 마시고 있다가 3시간전 헐레벌떡 뛰어가니 줄이 매~우 길어졌는데

 

[이 시간에 다녀온 곳]

 

인천공항 배웅 / 청사 4층 식당가 중 퓨전 한일식당 소문에서 김치나베돈가스 비추천 & 매콤간장찜닭 추천 후기

 

(인천공항 배웅) 청사 4층 식당가 중 퓨전 한일식당 소문에서 김치나베돈가스 비추천 & 매콤간장

인천공항 배웅하면서 갔었던 식당 소문의 리뷰입니다. 어제의 배웅하며 봤었던 출국 수속전 청사 정보는 어제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청사 지하1층과 4층은 식당가였는데 그 중 4층 (3층 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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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배웅 / 청사 4층 카페 브알라에서 딸기음료와 바다소금라떼

 

인천공항 배웅중 4층 카페 브알라에서 바다소금라떼

4층 전문식당가 중 1 고메디저트 브알라아이스크림에서 배웅데이트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기에 체크인 수속하는 곳이 보이는 위치에 큰 파라솔이 있어서 시간을 보내기 좋았던 카페였습니다

merry2tv.tistory.com

 

 

 

 

여기는 일반 여행객도 없고 한국인 출장객 또는 중국인일텐데 사람이 매우 많네요.

 

그래서 요 줄은 약 40분 소요되었습니다.

 

출국시간 3시간 전에 발권 카운터가 열리는데,


사람들은 그 1시간 전부터 모여들기 시작해서 줄을 서 있었습니다.

 

대충 3시간 전에 줄을 서니 발권까지 약 40분 소요되었습니다.

 

(발권, 건강코드) 발권 -> 중국 건강코드!!

 

 

 

 

 

 

 

2) 중국 건강코드 

 

중국 건강코드 큐알 발급해서 보여줘야 항공사 직원이 발권카운터를 나갈 수 있게 하더라고요.

 

그러고나서 수속장 보안검색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중국에 도착해서 입국심사 직전 건강코드를 보여줘야하니 발급해서 캡쳐 해주시면 편하실 듯 하네요.

 

 

 

 

[중국 건강코드 사이트]
https://htdecl.chinaport.gov.cn

 

出入境健康申报

尊敬的出入境人员,根据有关法律法规规定,为了您和他人健康,请如实逐项填报,如有隐瞒或虚假填报,将依照《中华人民共和国国境卫生检疫法》追究相关责任;如引起检疫传染病传播或者

htdecl.chinaport.gov.cn

* 건강코드 발급은 좌석번호가 있어야해서 카운터 체크인 후에 가능했습니다.

 

 

 

 

 

 

 

 

 

3) 인천공항 출국 보안검색 및 자동출입국심사

 
* 아직 코로나 여파인지 연휴나 방학철 처럼 아무 날이 아니라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았던 시점


보안검색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약 10분 정도 소요되더라고요.

 

자동출입국심사(이미그레이션)는 여권과 지문검사한 후 프리패스했습니다.

 

 



수속 후 출국장 면세점 구역 사진도 찰칵!

 

이 때가 오후 3시였는데 면세점이 재고도 별로 없고, 중앙 센터쯤에도 비워져있는 공실이 많았었습니다.

 

 

 

 

 

 

 

 

 

3. 중국동방항공 칭다오 가는 비행기 편

 

MU4778편으로 칭다오 공항으로 출국편 비행기

 

요새는 칭다오 가면 자오둥공항입니다 (류팅공항은 21년도에 문을 닫았다고 하네요)

 

 

 

인천-> 칭다오 (tao 자오둥공항) 가는 중!

물은 맛이 괜찮았고 흙맛 안나고 퓨어한 맛이라 안심하고 먹을만 했고

(중요) 기내식은 없었습니다.

 

 



짧은 비행에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로 영화 등 볼 수 있었는데 문제는 언어가 중국어 아니면 영어에요ㅋㅋ

* 바로 직진만 하면 칭다오임 ㅋㅋ

 

 

 

인천에서 칭다오는 솔직히 인천에서 가장 가까운 해외인 것인데 비행기가 동서남북 돌아가있어서 엄청 멀게 느껴지네요. 

 

거의 제주도 가는 거리였고 지도상에서는 완전 바로 인천에서 서쪽으로 이으면 끝인 동네에요.

 

 

 

 

 

 

 

 

 

 

 

 

4. 칭다오 자오둥 공항 도착 및 입국 심사 관련

 

 

1) 칭다오 공항 도착!

도착, 환승 한국어로 써있었던 bbb

 

 




2) 내려서 입국심사 받으러 가는 길

억겁의 거리를 지나 오른 코너를 돌면 기다림이 시작되더라고요 (약 30분...)




 

 

 

 

3) 중국 도착 후 입국심사 [외국인 PCR / 입국신고서 / 입국심사]

 

입국심사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내용이 길고 방대하고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 비행기내려서 도착해서 (위 사진에서) 쭉 걸어가서 오른쪽으로 턴하면 

 

- 직원인 듯 보이는 어떤 사람이 중국어로 <중국인 / 외국인>을 구분하는데, 중국인은 이미그레이션 하이패스이고,

* 공항에서 중국인이 중국어로 뭐라뭐라하면 여권의 표지(대한민국) 보여주면 중국인이 아니구나 싶어서 말은 그만합니다.

 

 

 

 

(1) 코로나 검사

 

- <외국인>은 오른쪽으로 따로 줄 세워서 (코로나 검사를 위한 줄이었음)

 

- 부스에서 여권, (한국에서 발급해 온) 중국건강코드를 직원확인을 받고나서

 

- 시약병을 주는데, 이걸 들고 가다보면 중간에 또 다른 중국 직원이 뭐라뭐라하면서 방향지시를 하더라고요.

이분이 종이(서약서)를 줘서 코로나검사에 동의한다는 서약서를 작성시키고 나면, 종이(서약확인증같은)를 주는데

 

- 이 종이(서약확인증)와 시약병을 가지고 그냥 가는 길로 가다보면, 또 다른 중국인이 뭐라뭐라하면서 어느 곳으로 내려가라고 해서 한 층 내려갔더니

 

- 보건소 pcr검사소같은 부스에 줄을 서서 시약병(만) 건내면,

 

- 입(에만) pcr검사를 하고 뚜껑 닫고 가라고 하면

 

- 다시 아까 내려간 그 계단을 거꾸로 올라와서, 왼쪽을 돌면 출입국심사대가 나왔습니다.

 

 

 

 

 

 

 

(2) 입국신고서 작성

 

파란색 종이에 arrival card 처럼 일련의 것을 작성하는 란이 있는데,

 

초청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호텔의 이름과 주소, 비자번호를 적어야 했습니다.

 

* 초청인의 이름과 전화번호 폰에 꼭 적어둘 것.

 

** PCR도 있고 시간도 길어지고 초청인 이름도 갑자기 쓰라하면 모르다보니 당황의 연속이었었네요.

 

 

 

 

 

 

 

(3) 출입국심사

 

마스크 벗고 얼굴확인하고 - 지문 찍고 - 카메라에 얼굴 맞추고,

 

비자확인 & 여권확인 & 입국신고서를 하더니 도장 찍고 입국하게 되었습니다.

 

* 한국인은 이미 비자를 받아서 그런지 엄청 빠른 입국심사였고, 오히려 중국인들은 한명한명 오래 잡혀있었습니다.

 

 

 

 

 

 

 

 

 

 

 

 

 

 

 

 

 

4) 칭다오 자오둥 공항 청사

 

자오둥공항은 인천공항이랑 구조가 매우 유사합니다. 

 

1층은 도착 / 3층은 카운터 및 출국 수속장 / 4층은 푸드코트

 

* 2층에서 이어지는 아울렛으로 아울렛 주차장으로 갈 수 있었음

 

 

 

 

 

입국 심사 끝나고 1층으로 나오게 되는데

 

저희는 4층 푸드코트에 갔다가 -> 주차장에 가야해서

- 공항 청사 4층에서 밥먹고

- 2층에서~아울렛 주차장으로의 연결통로로 건너갔습니다 :-) 

 

 

그 이야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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