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에이바우트 첨단점 & 삼화점 - 디저트먹고 모임하기에 부담없는 카페

역시 지난 제주시내 방문때 갔었던 카페 리뷰입니다

 

 

 

제주에는 에이바우트 커피가 정말 많더라구요 

 

제주시내와 서귀포 시 근처에 핫하게 몰려있습니다

 

 

 

 

보통의 국내 (제주도 사람은 육지라고 부르죠) 커피체인점은 작게 테이크아웃식으로 운영하는데 

 

이 프랜차이즈는 뭐랄까 내부도 구획이 있는 좌석이 많이 마련된 캐쥬얼(?)한 느낌의 부담스럽지 않은 카페로

 

혼공족에게나 오랜 수다가 필요한 모임으로 좋은 곳인 듯하며

 

'커피에 디저트를 더하다' 라는 로고로 디저트 하나먹기에 부담없는 카페가 컨셉인 곳 입니다

 

 

 

 

 

 

 

 

가격정보는 아메리카노 4500원 라떼류 5500원 스무디 5900~6900원 등등이며 

 

No dessert시 40~50% 할인해줍니다 (디저트는 1개 3900원이며 / 모닝7-10 아메리카노는 1400원)

 

 

모든 영업점의 영업시간은 07:00-23:00 입니다 (어떤 곳은 12시까지 하기도 한 것 같습니다 ㄷㄷ 프랜차이즈 조건인가)

 

 

 

 

 

 

제가 방문했었던 지점 2곳 (삼화점 / 첨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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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점

 

외부는 하얗고 깔끔한 컨테이너 느낌으로 되어있는데 하늘과 기가막히게 멋지네요

 

주차공간은 별도로 마련되어 있어 차 가지고와도 주차는 넉넉해 보입니다

 

내부로 들어가는데 친숙하게 보이는 로고

밖에서 봤을때는 크지 않아보이는데 높이도 있고 꽤 안정감 있는 모습입니다

 

 

 

주문대의 사진입니다

주문대 앞에도 캐주얼한 좌석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주문대에서 보이는 곳에 있기는 정말 싫어하는 편입니다)

디저트 없이 음료만 주문시 50% 할인 ㄷ ㄷ이라고 써져있습니다 비트주스도 판매하구요

 

디저트류를 꽤 많이 준비해놓고 있고 1drink 1dessert 3900원이라고 되어있으니

 

음료에 디저트까지 먹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내부 공간은 공간들이 나뉘어 있고 인테리어가 모던하니 좋습니다

 

주문했던케이크와 음료입니다 :-)

 맛은 쏘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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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화점

외관은 크게 멋있지 않아서 찍지 않았었네요 로드뷰의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스크린골프장 / 피트니스랑 같은 건물이네요

주차 자리는 많으나 이미 차량이 많이 대어져 있습니다

 

 

역시 이제 익숙한 로고가 보입니다 로고에 dessert가 같이 써져있었네요

 

내부로 들어갑니다 이 곳도 구획이 잘 나뉘어 있어서 편안함을 주네요

 

주문대이고

 

공간들입니다

 

초코음료!!

 

캐주얼하게 들러서 디저트까지 먹기에 참 좋은 카페였습니다

 

저렴하고 편안해서 오랜수다나 공부하기 좋은 느낌입니다

 

두 곳 외의 다른 곳은 가보지 못했지만 비슷하게 시민들에게 부담없이 머물기 좋은 카페의 위치인 것 같습니다

 

놀러가서 찾아갈 카페는 아니지만 제주에 머무는 분들 중에 시간 보내면서 케익하나 먹으면서 공부할 사람들에게는 정말 좋은 프랜차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