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정리 해변 #대낮 거리의 모습 #핫한 카페 밥집 서핑샵 펍

 

 

 

이번 포스팅에서는 월정거리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드리고 다음 포스팅에서 월정리 야경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갈만한 카페나 펍 밥집 서핑샵 분위기 보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산에서 월정으로는 버스 한 번에 올 수 있어 편하고 좋았습니다.

해안도로로 바다를 보면서 오기도 했고 별로 멀지도 않아서 한 40분? 이면 도착했었던 것 같아요

오늘은 월정 거리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월정리 정류장에서 내리면 월정리 바다까지 약 10분을 외길을 걸어가야 했습니다. 

(정류장에 내리자마자 요새 핫한 맛집 세컨드스토리가 있었고, 세븐일레븐 편의점이 있습니다. 저희는 편의점 뒤의 길로 쭉 걸어갈 예정이에요)

제주 월정 ‘세컨드스토리’에서 뇨끼와 스테이크

 

 

멀리에 바다가 수평선이 펼쳐졌습니다.

 

 

이제 저 끝에 월정 바다가 보이시나요!

 

 

뜬금 김연아 선수 안티이신가 피겨스케이트의 표본을 그리고 계셨나 모르겠는 벽화 ㅎㅎㅎ

그래도 누가봐도 김연아선수입니다요 

 

 

진짜 월정바다 눈앞이었어요!

 

 

월정 앞에서 사진을 찍고싶긴 한데 잘 안나와요

 

 

 

바다에서 한치도 말리고 한치 구워 파는 분들도 계셨어요

 

 

이렇게부터 월정리 거리가 쭉 펼쳐지는데 카페가 주로 있고 또 서핑하는 곳들도 있고 그래요

중간중간 식당이랑 펍도 꽤 있었던 것 같은데, 해가 지면 많이 잠잠해지니 식사는 제 때 하셔야 좋을 것 같아요

밤 늦게까지 영업하는 토끼문과 편의점, 제주기념품샵, 무문카페 등도 있었구요

 

 

모래비카페?가 테라스가 참 멋있었어요

 

 

바다도 간간히 보면서 걸으니 힐링 그자체! 풍차도 보이고요

 

 

여기도 참 멋있어보이는 평상을 가진 카페?인 듯 했어요

 

 

빵굽는 카페로와

여기 뒤에 제가 서핑을 체험했었던 제주웨이브서핑이 있었구요

제주 월정리 ‘제주 웨이브 서핑’ 월정 해변은 입문자들이 배우기에 파도가 세지않아 좋아요

 

10월초 바다에는 서핑하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냥 아이들도 수영복입고 첨벙첨벙 놀 수 있었던 따뜻한 날씨였었던 날!

 

 

좀 더 외진 쪽에서 일몰을 보러 갔었는데 일몰 포스팅은 다음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여쪽에도 달비치라는 카페부터 ~ 식당도 있긴 했는데 여기서부터는 잘 없는 느낌(?)

 

 

왼편으로 해가 지니 저희는 오른편 으로 가서 보려고 했었던 것이에요 (다음 포스팅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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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다시 아까 정류장에서 월정리 가는 길쪽에 상점가 많았던 곳을 살짝 찍어보았습니다.

 

안쪽 골목에 있었던 저희가 묵었던 숙소와 식당

제주 월정 숙소 ‘스테이상상 402’

 

 

월정버스정류장에서 월정해변으로 거의 다와서 초입 삼거리의 식당들

 

 

버스정류장으로 돌아가면서 본 예쁜 가옥들 을 개조한 달믄곳이라는 사진관도 있었구요

 

 

소품가게인 것 같은데 뭔가 지나가면서 예뻤음!

 

 

그냥 집과 선물가게도 나가면서 들르라고 딱 위치해 있네요

사실 이 때 숙소에 가서 짐을 맡기고 바다를 본 후 세컨드스토리에 식사시간 맞춰가는 중이었어요~



다음 포스팅에서 월정리 일몰 풍경도 보고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