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있던 아이패드(프로4)가 벌써 제게 온 지 거의 2주년을 맞이하여
들어두었던 애플케어플러스를 이용 5만원을 내고 리퍼품으로 교환받아왔습니다.
제 경우는 카메라부가 깨진 채로 사용하고 있다가 배터리도 교체할 겸 2년 거의 되기를 기다렸었어요.
본품 가격에 애케플 2년 보험비 총 17만원 + 교체 시 5만원이니
22만원 주고 깨짐보상 & 배터리를 교체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22만원으로 새 것 살 것을 2년 더 아꼈다고 본다면 약 100만원쯤 이득이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사실 리퍼품을 적당한 가격에 팔고 아이패드프로5세대를 구입하고 싶었는데
제가 옵션(512G,12.9인치)을 높여서 사서 높은 가격에 놓으니 안팔리더라구요 ㅋㅋ
아무튼 리퍼받으러 가봅니다.
지원 앱에서 미리 상담예약을 하고 가야하고, 신분증 꼭 챙겨가셔야하고, 본인명의의 카드나 현금을 들고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 날 바로 교체되지 않을 수도 있어요 저는 리퍼품이 없다해서 한번 더 다녀왔네요.
여의도 환승센터에서 내려서 스벅건물들 사이로 들어가셔야 해요 저는 뒷문으로 들어갔다가 좀 헤맸었었어요 ㅋ
ifc건물들 하늘이 비쳐서 하늘색 참 멋지네요
건물이 지하층으로 있어서
지하 1층에 애플스토어 / 지하 2층에 노티드도넛 ㅋ/ 지하 3층에 식당가가 있어요
아무튼 애플스토어를 찾아서 가서
상담시간보다 일찍 갔더니 좀 기다리래서 악세서리도 이것저것 보구요
충전기도 껴보았는데 글보다 위에 있는 사진은 아이폰12미니에 저스트하게 맞았고
아래 사진은 아이폰13프로인데 적당히 맞았네요 그립감 나쁘지 않았고 생긴게 유려해서 이쁜 거북이등껍질같았어요
에어팟맥스도 체험해보는데 유려하긴한데 머랄까 끼고다니면 너무 힙할 것 같네요
아무튼 제 아이패드 상태를 이것저것 체크해보구요
재고가 없으니 접수는 오늘 해주는데
이메일로 리퍼품이 도착하면 안내해주겠다고 해서 메일 오면 오기로 했습니다.
이 날이 제 리퍼 마지막날이어서 리퍼품 오고나면 리퍼일지나버리는데 접수를 오늘 했기 때문에 그건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일단 아이패드 집에 가져갔다가 리퍼품 도착하면 교환하러 오라고해서 아이패드 다시 들고가기
아무튼 약 일주일 후 아이패드리퍼품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듣고 가보니
신분증과 제 아이패드와 카드(5만원)을 가져가니
새 아이패드로 교체를 해주고 교체품이 들어있던 박스는 제 기존 아이패드를 넣고 다시 가져가셔서
리퍼품 알맹이만 데리고 와야했습니다.
지하3층에 식당가도 있고 지하2층에 유명한 노티드도넛도 있어서 조금 더 놀고 온 포스팅은
다음, 다다음 포스팅으로 준비하겠습니다.
이상 리퍼받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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