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춘천) 육림고개의 아기자기하고 예쁜 카페 '불란서홍차'에서 뱅쇼 테이크아웃!

 

육림고개에 왔다가 돌아가는 길에 뱅쇼를 먹고싶어서 불란서홍차에 들렀다가 인테리어에 반하고 왔습니다

(강원/춘천) 눈오는 육림고개 걷기 & 청년몰 상점들 --- 육림닭강정은 이전함

(강원/춘천) 눈오는 육림고개 걷기 & 청년몰 상점들 --- 육림닭강정은 이전함

 

 

 

육림고개를 올라오면

밤이될수록 멋있어지는 고개네요

 

 

 

뒤를 돌아보면 사실 작은 골목을 지나쳤다는 것을 발견합니다

 

 

 

뱅쇼에 홀린듯 들어가보니 불란서홍차 라는 카페가 있었는데요

 

 

 

 

사실 옥외메뉴판에 뱅쇼가 있어서 들어간 것이었고

뱅쇼+핫초코 세트를 포장해왔어요 (안에서 있고싶긴 했지만 닭강정을 샀기에)

평일저녁 사전예약제에 & 월요휴무니 꼭 알아보고가셔요

 

 

 

내부 인테리어는 처음에는 당황했지만 프랑스감성의 알록달록한 분위기였네요

 

 

 

메뉴판이 있어서 보고 주문하시면 되는데

저는 옥외메뉴판에 있던 뱅쇼+핫초코를 주문했어요

 

 

안에는 접시도 진열해두고 팔고 있었고

 

벽면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있었어요

 

반대쪽 벽도 감성 좋습니다

 

감성적인 자리에서 시간을 보내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창가쪽 자리도 있구요

 

 

 

테이크아웃하고 숙소로

눈이오고 앞골목도 참 좋네요

 

 

불란서홍차 테이크아웃

 

 

육림닭강정과 뱅쇼를 들고 숙소에 왔어요 

뱅쇼 향이 매우 짙어서 좋았는데 200ml 정도를 더 물 추가해도 진한 느낌?이었고

핫초코는 맛이 마일드해서 맛있었어요

 

 

육림닭강정은 맛이 껍질이 너무 빡빡한 느낌이라...

 

+아침에 본 숙소모습 :-) 춘천이 산으로 병풍으로 둘러쌓여서 시내가 내려다보여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