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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 맛집 & 카페/국내 카페

(인천/영종도) 브래댄코 영종구읍뱃터점 - 바다가 시원하게보이는 카페

by 멜2 2021.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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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아라뱃길과 아라빛섬정서진광장쪽의 카약체험을 마치고 영종도로 넘어와서 바다가 보이는 카페 브래댄코에 다녀왔습니다.

이 곳에는 구읍뱃터 바다가 보이는 카페들이 다여섯 곳 쯤 있는데 그 중 한 건물에 층이 다르게 카페가 3곳이나 옹기종기 모여있습니다. 

주말주차는 헬 - 경고 종이가 각 차마다 꽂혀있는데 차 댈 곳이 없어서 다들 대충대고 갑니다..

주말엔 정말 비추 다들 여기오면 구읍배터가 보이는 카페에 가려고 오는 것 같습니다

 

 

 

브레댄코 영종구읍뱃터점
인천 중구 은하수로 1 10층 (중산동) 

 

브레댄코

인천 중구 은하수로 1

map.kakao.com

 

 

 

 

세 바퀴 돌아서 겨우주차를 하고 이 메인로드를 따라서 쭉 가면

 

 

 

여기 한 건물에 bread&co. / cafe baetteo / cafe 얼트 간판이 세 개나 보입니다.

 

 

 

먼가 수산시장 같은 입구로 들어가면 엘리베이터가 나옵니다.

 

 

 

 

한 건물에 해산물 아니면 카페로 구성되어있다고 봐야할 것 같네요

저는 10층 브래댄코로 갑니다.

 

 

 

엘베 내리면 보이는 ♡ 

 

 

 

네 여기로 들어가시면 앞으로 3면이 통창으로 되어있는 브래댄코입니다.

 

 

 

 

먼저 빵과 음료부터 보고 뷰 보여 드릴게요!

빵들도 다양하고 뷰맛집이라해서 기대안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맛있습니다.

가격이 엄청 비싸지도 않아서 더 좋은 것 같고, 쿠키류도 있네요

 

 

음료주문대에 있는 메뉴판입니다.

뷰값에 비해 막 비싸진 않은 가격이네요

선셋자몽에이드와 영종도오션라떼를 주문 :-)

 

 리뷰인증 이벤트가 있어서 네이* 인증하고 마카롱 하나 받아왔습니다 :-)

 

 

안으로 들어가면 3면 통창에 바다를 보도록 좌석이 있어서 탁트인 기분입니다.

 

 

앙리 마티스 작품들이 곳곳에 있어서 좋네요

 

뒤에 자리가 있어서 앉았는데 멀리에서 보는 뷰도 꽤 시원하고 좋습니다.

 

 

 

옆 자리의 뷰는요 :-)

 

다른 자리의 뷰는 이렇습니다.

 



아무튼 왕밤빵(?) 이 실하고 좋네요 맛은 쏘쏘 달달 고소한 밤빵입니다.

 

이건 되게 바삭한 페스추리 맛있었습니다.

 

 

주문했던 선셋자몽에이드와 영종도오션라떼입니다.

 

 

영종도 오션라떼는 카페라떼에 소다시럽이 들어가서 아주 살짝 깜찍이소다 + 너티한 느낌이 되는 그런 맛의 커피인데 색은 참 예쁩니다

(맛은 그냥 그럼.... 제입맛은 아니었음)

 

 

선셋 자몽에이드는 그냥 자몽에이드 맛! 이 날 더워서 시원하게 마셨네요 ㅎㅎ

좋은 시간을 보내고 이제 집으로 고고

 

탁 트여서 좋은 카페 브래댄코였습니다.

 

 

 

불법(?) 주차를 한 곳 옆의 임시공영주차장이 꽉 찼네요 해 져가는 노을은 구읍뱃터쪽이 아니고 영종도에서도 서쪽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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