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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IT & 스마트폰 & 자동차/디지털 제품 리뷰

(치아건강)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aquapick AQ-310

by 멜2 2022.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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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구강세정기를 쓰고있는 친구한테 1*번가 아쿠아픽 행사라는 소식을 듣고 저렴하게 구매한 아쿠아픽 구강세정기 리뷰입니다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치아를 한번 싹 갈아엎은 이후 다시는 치과에 가고싶지 않아서 이제부터 관리를 잘하고 싶은데, 치실 사용은 너무 번거로워서 그래도 그 대신에 할 수 있을 만한 것이 이 물로 쏘는 구강세정기라고 생각해서 벼르고 있었습니다.

 

 

 

 

 

배송 박스가 귀엽네요 :-) 박스를 열면 윗뚜껑이 먼저 반겨줍니다

 

 

 

다 꺼내보니 본품에 설명서와 기본팁, 특수팁, 플러그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기본으로 딸려오는 팁이 기본팁 4p와 혀클리너 1p 치간 클리너 1p 교정용 클리너 1p 이렇게 들어있습니다. 

 

이 중 혀나 교정용은 별로 필요가 없어보이긴 했습니다.

 

3~6개월 주기로 갈아달라고 하는데 홈페이지 들어가면 추가 팁 판매하고 있겠죠? 

 

 

 

 

 

 

위에는 뚜껑을 열어 팁들을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고

 

 

 

 

 

뚜껑도 빼면 컨테이너가 또 본체랑도 분리가 됩니다.

 

물을 담아 사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통을 탈착해야 합니다. 물을 담아서 다시 끼워주고 사용하구요

 

 

 

 

 

팁을 끼우는 손잡이는 튜빙이 감겨있어 스프링처럼 튀어나오는데, 물줄기를 사방에 튀기고싶지 않다면 방향을 아래로 해줘야 합니다 ㅎㅎㅎ

 

이 곳에 팁을 끼우면 꾹 소리가 나면서 끼워지고, 뺄 때에는 버튼을 누르면 쉽게 분리가 됩니다.

 

 

 

 

 

본체는 전원선을 꽂은 상태 + 컨테이너에 물을 채운 상태에서 + 팁을 끼웠다고 치면,

 

둥근 다이얼의 전원버튼을 꾹 눌러주면 작동하게됩니다.

 

 

 

 

 

수압 세기를 다이얼로 조절할 수가 있는데

 

단이 올라갈수록 물줄기를 컨트롤하기 어렵고 초심자다보니 3단이상으로는 아직 사용이 부담스럽네요 ㅎㅎ

 

 

 

 

바닥에 플러그를 꽂게 되어있습니다.

사용을 다 하시고 난 후에는 

 

전원을 끄고 컨테이너에 물을 비우고나서 다시 꽂아주고, 다시 전원을 켜서 잔류된 물을 내보내주어야 합니다.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아래 설명서에 잘 설명이 되어있고 하시면서 체득하시는 것이 빠를 것 같습니다.

 

이하 아쿠아픽 사용설명서입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출처 - 아쿠아픽)

 

화장실에서 이용하는 것을 찍어 포스팅에 이미지를 올리고싶었는데 안타깝게도 물이 튀고해서 찍고자시고 가능하지가 못했습니다. ㅎㅎ

 

 

 

 

 

 

사용기라고 한다면 사실 제가 최초에 사용해보니 물이 사방으로 튀어 *샤워전에만 가능한 그런 녀석이었고

 

생각보다 수압이 세서 놀랐는데 찌꺼기가 빠져나와 꽤 상쾌했습니다.

 

딱히 둘 공간이 적고 뚜껑도 막 위치가 별로여서 빼두고 하다가 다시 껴두고하는 것과

 

사용후에도 주변을 닦아주어야해서 번거로웠지만 그래도 사용할 만 한듯 합니다.

 

꽤 재미있어서 양치하는 것이 재밌게 느껴졌기도 한데, 꾸준히 사용해서 치아 건강을 지켜야지 싶은 그런 제품이었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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