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드코스트에 있는 동물원인 커럼빈 야생동물보호구역에 다녀왔습니다.
커럼빈 생츄어리 오픈시간은 9~16시라고 해서 그 사이에 맞춰 가야합니다. 입장료는 약 5만원 정도였고 티켓대행사에서 구매했어요.
골드코스트 서퍼스파라다이스비치에서 커럼빈 야생동물 보호구역까지는 대중교통으로 약 1시간 거리였습니다.
트램+버스를 타고 가는 중 커럼빈 앞에서 내렸어요.
커럼빈 생추어리
어디에 어떤 동물이 있는지 지도도 있어서 참고했어요.
내부에 작은 기차도 있어서 타면서 다니면서 즐길 수도 있었고요.
시간에 맞춰서 해당 위치로 가서 쇼를 보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만났던 코알라 !
코알라는 잘 볼 수 없는 동물인데 호주에 가면 만나는 동물이라 신기하고 은근 귀여웠어요.
요렇게 귀엽게 자는 앞모습도 보고요.
늠름하게 쳐다봐주는 코알라
동물원 분위기
동물원에 구렁이도 있어요.
무서운 쓰레기새... 얘는 그냥 키우는 건 아닌 것 같은데 호주 어디에나 있답니다..
와 캥거루존
다들 잠자는 시간이었는지 움직임이 부족해서 아쉬웠어요.
오호 레서팬다 왜 예쁘지!!
카피바라도 처음 봤어요.
라쿤?
돌개울에도 여러 동물들이 있었어요.
돌아보고 중앙무대로 나와보니
코알라탈을 쓴 인형이 공연을 하고있더라고요.
갇힌 곳이 아닌 나무 위에 있는 코알라도 있는데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는 코알라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했었습니다.
이상 커럼빈 생츄어리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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