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댓글 스트레스라는 것도 있겠죠? 특히 복붙 매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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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도 심리학 용어가 있다면 

 

누가 '블로그 댓글 스트레스'론 하나 정의내려주면 좋겠네요.

 

 

 

여러 개의 블로그를 운영하고 다른 채널도 운영을 하고 

 

티스토리에서는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는 데에만 집중을 하기 때문에 

 

그 외 블로그를 돌볼 여력이 없어서 이웃활동 진짜 넘 못하겠는데

 

* 한창 이웃활동했을 때 이웃활동하다가 넘 힘들어서 블로그 접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었음

 

이웃 글 돌 때 거의 정독하고 댓글까지 생각해서 써야하기 때문에 너무 에너지 소요가 커서..

 

 

누군가 와서 매크로성 댓글 달리면 은근 신경쓰여서 무시하기도 힘들고 답글달기도 힘들고 그러네요.

 

요새는 블로그도 ai가 써준다 하고 또 댓글은 특히 매크로 봇들도 참 많다고 하던데

 

자기 방문자 늘리기 위해 복붙성 글 남한테 뿌리는 것은 과연 맞는 일인가

 

그래서 복붙 매크로하시는 분인지 리얼 사람인지 솔직히 다 싸잡아서 매크로구나... 하고 그냥 본의아니게 댓글 못 달아드린 분들도 있는데...

 

 

 

저는 이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이라하면 애드센스 하루 과자값 정도 버는 정도이고

 

내돈내산인지라 정직하게 시간들여 나름 재능기부중이에요.

 

진짜로 제가 써둔 정보가 <필요한 사람이 검색을 통해 들어와서 도움을 얻고 가거나 & 제가 아는 선에서 필요한 질문을 하는 것>이 제 블로그를 이어나가는 원동력이고,

 

제 지인이라 제 블로그에 들어오는 딱 그 정도만 원해요.

 

 

 

예민한 포인트가 하필 이웃활동이라니 블로그 하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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