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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배웅하면서 갔었던 식당 소문의 리뷰입니다.
어제의 배웅하며 봤었던 출국 수속전 청사 정보는
어제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청사 지하1층과 4층은 식당가였는데
그 중 4층 (3층 카운터 근처 에스컬레이터 이동) 돈가스 파는 식당 소문에 다녀왔어요.
에스컬레이터 타고 4층으로!
안쪽 깊이에 식당이 있으니 쭉 안으로 들어가야해요.
전문식당가 이름들
그 중 소문입니다.
안에는 사람들로 가득해서 안내받으며 들어갔어요.
메뉴판입니다.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한식 일식 그 어느 사이의 음식들이었고요.
저희는 김치나베돈가스와 매콤찜닭정식을 주문했습니다.
김치나베돈까스는
상상햇던 달짝한 국물에 통통한 돈까스가 아니라서 엄청 실망 ㅠㅠ
맵고 전혀안달고 돈까스는 피골이 상접하는 씹는 느낌... ㅠㅠ
안 달고 매운 것 좋아하는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매콤찜닭정식은
빨간 닭도리탕 생각했는데 생각과 다르게
까만데 매콤한 찜닭요리였어요.
뚝배기불고기가 없어서 심심했던 마음을 이 찜닭으로 해결 가능한 뚝불 맛에서 살짝 매콤한 맛이라 완전 호!!!!!
닭도 순살닭다리살이라 좋았고 당면도 딱 뚝불에 절여진 맛있는 맛이었어요.
밥 하나를 다 이 국물에 말아 순삭완료...!
밑반찬은 쏘쏘했어요.
손님이 엄청 많았고 그 중 반은 한국인 반은 일본어쓰는 사람이었던 것 같아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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