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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그리고 감상/요리 방법 & 음식 리뷰

(맛리뷰) 'TESS' 홍차 - 블라디보스톡 필수구매품

by 멜2 2021.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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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에서 사온 TESS 홍차 리뷰입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사온 가장 만족했던 선물용 기념품을 꼽으라면 바로 이 TESS 홍차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저도 뭔가 마시고 싶은데 이미 커피를 마셔서 커피는 못 마시지만 다른 차를 마시기 싫을 때,

과일향의 이 TESS형 아니 TESS차는 굉장히 좋았고, 지인들도 평이 매우 좋아서 뭔가 뿌듯했습니다.




티백만 담가서 3분정도 있다가 마시면 되는 간편한 제품인데,

차가 담긴 티백이 플라스틱 소재의 티백이어서 미세플라스틱이 있으니 가위로 제거한 후 스테인레스티백으로 옮겨 사용하니 좋았네요.




그리고 달지 않은 차로, 향만 나는 티백이기 때문에

마시는 입맛에서는 애기입맛인 저한테는 달지 않은 차가 익숙하지 않아서 설탕이나 꿀, 스테비아액상을 넣어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다.










맛은 다양하지만 그 중 FOREST DREAM이라는 티백을 예시로 들고 나머지는 다 향이 좋기때문에 실패는 없을 것 같습니다.

포레스트 드림도 시리즈가 몇 개 있는데 그 중 '블랙티, 라즈베리&블루베리' 라는 제품입니다.


20개짜리 티백입니다.

사실 1개 티백을 3잔까지도 같이 향을 내서 먹어도 괜찮았습니다.

담배갑처럼 생기기도 했지만



이 테스형은 100도의 200ml 온수에서 3~5분간 우려주면 된다고 쓰여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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