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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발산역에서 피부과 가는 길에 본 연돈볼카츠
연돈은 웨이팅 몇번 실패하고 괜히 오기인건가 볼카츠가 궁금했어서 그냥 한번 먹어보러 갔어요 유명하니까
맵에는 표시가 되지않아서 새로생겼나? 하면서 돌아올 때 들러서 하나 사왔는데 이거로 배차시간 꼬여서 ㅠㅠ 아니 1정거장 차이로 파주가는 버스들이 다 지나가서 30분을 길가에서 기다렸어요 ㅋㅋㅋㅋ 음,,, 맛은 한번쯤은 먹은 보람이 있었던 것 같아요
심플하게 글씨체로 연돈볼카츠 써있고
옥외메뉴로는 볼카츠단품 3000원 / 5개 15000원 / 볼카츠버거 단품 4000원 / 볼카으버거 박스 16000원이네요 가격이 사악해
내부는 먹고갈 수 있는 간단한 자리가 몇자리 있었고
간판도 액자스타일 ㅋㅋ
주문은 키오스크로 합니다
제가 갔던 날은 볼카츠만 가능했어요
1개 3000원 주문
따뜻한 상태여서 바로먹어도 된다고 했는데 소중하게 싸들고왔어요
1시간뒤...
꺄 동그래요 귀엽네요 1개 작고소중
엄청 작진않긴한데 큰것치고 작아요
식어서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가기전
에어프라이어 5분쯤 돌린 후
까보니 육즙이 잘 갇혀있어서
겉은 바삭 속은 잘다진 고기네요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꽤 맛있었어요
고로케의 바스락거림에 레어육즙미트볼이랄까요?
그렇지만 1개 다 먹으면 느끼해서 가족들과 먹으려면 1인 1개가 적당할 것 같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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