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인테리어] 베란다에 폭신한 롤매트장판으로 생활공간으로 만들기! - 엄마를 위한 베란다 다실

 

 

오늘은 간단하게 베란다를 생활공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베란다는 무 등을 말리거나 각종 재활용품 등을 모아두는 공간이었는데 이렇게 꾸미니 생활공간으로 가능해져서 기분이 좋네요^^

 

 

 

 

 

A. 얼마나 간단하냐면 : 1. 베란다청소 - 2. 롤매트준비 - 3. 롤매트깔기 & 재단하기 - 5. 테이핑하기로 진행하면 끝

 

B. 소요시간은 그래도 자주 하는 사람이 아니니 넉넉히 1시간 정도 잡아줍니다, 숙련자라면 30분도 안걸릴지도 모르겠습니다..

 

C. 준비물 : 베란다 / 롤매트 / 줄자 / 칼 / 테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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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베란다 청소를 해줍니다

 

버릴 물건들은 다 버리고 (최고중요) 가지런히 물건들을 정리해주고, 바닥을 쓸고 닦고 물청소 해주면 좋습니다.

 

 

 

 

 

 

 

 

 

2. 주문한 롤매트를 준비해줍니다

 

베란다 치수를 재어보고 주문하면 되는데, (저희는 500*180정도였음)

 

저는 500*100짜리 롤매트로 2묶음이니 베란다를 깔 수 있었습니다.

 

* 민무늬가 참 좋을 것 같습니다.. 별 것 아닐지도 모르지만 꽤 문양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려운 느낌? ㅎㅎ

 

 

 

 

 

 

 

 

 

3. 롤매트 깔고 재단하기

 

일단은 한번 매트를 깔아보는데 

 

 

 

 

두 번째의 매트까지 한번 깔아보고 얼마나 잘라야하나 견적을 봐줍니다 

 

이렇게 안으로 겹치면 재단할 필요도 없기야하겠지만

 

 

조금 더 깔끔하게 맞대고 재단을 하는 것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

 

 

 

 

 

앰보싱이 있고 줄이 직선으로 나있어서 적당히 칼로 일직선으로 그어줍니다.. (약간은 정교하게) 

 

 

 

그리고 벽면에 맞도록 살짝 더 잘라주기!

 

 

 

 

 

 

 

 

 

4. 테이핑하기

 

이제 사진에는 없지만 테이프로 매트를 뒤집어서 쭉 테이핑을 해주고 다시 뒤집어줍니다. 

 

 

 

이 면이 절개면인데 크게봐서는 잘 티가 안나서 좋습니다 :-)

 

 

 

 

 

 

 

 

5. 완성

 

좌식 티테이블과 바의자 (바테이블과 커텐은 아직 오지 않았네요)

 

이제 베란다에 드러눕기 구르기 가능하네요

 

엄마의 다실이 완성되었습니다 :-)

 

 

 

 

 

 

 

 

이상 셀프 인테리어 - 베란다를 생활공간으로 만들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