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 배달) '화이팅곱창' - 양이 충분한 배달곱창집

저녁을 나가서 먹으려다가 상상인후통증상(다음날 코로나 검사를 하니 다행히 음성뜸)으로 바깥출입을 삼가고

 

배달앱에서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해보다가 곱창이 먹고싶어서 배민앱에서 곱창을 검색,

 

화이팅곱창이라는 곳이 1위로 나와서 주문을 하였습니다

 

 

 

 

 

화이팅곱창의 메뉴 중 제가 주문한 것은

 

알곱창 2인분 22000원+ 배달비 3000원 + 서비스 주먹밥 이렇게 였습니다 :-) 

 

봉일천?에 있는 것 같은데 금촌까지 배달을 해주는 것이 신기했고 알곱창 양이 넉넉해 3명이 야식삼아 먹기에 괜찮았습니다

 

 

 

 

 

 

50분 정도 지나고 배달된 녀석들

 

오픈 :-)

 

 

메인인 알곱창입니다 곱창에 양파랑 깻잎 정도만 들어가 있는 2인분의 양이 꽤 깊어 3명이 먹기 괜찮은 양이었습니다

 

 

서비스주먹밥입니다 주먹밥은 본인이 비벼서 주물러서 먹어야 합니다 

 

이렇게

 

 

같이 온 반찬들 입니다 양파절임과 나물초무침

 

소스는 초고추장?매운소스와 마요네즈, 인절미가루가 함께 왔습니다

 

 

적당량 덜어서 냠냠 :-)

 

쫄깃하고 실하고 적당히 맵습니다

질기지 않아 좋았지만 잡내가 아예없지는 않아서 평소 곱창 못드시는 분들은 좀 그렇고 드시던 분들은 아주 조금 느낄 정도?였습니다

 

 

 

 

 

정말 맛있게 먹고 다음에 또 재주문 해야겠습니다 

 

곱창 맛도 양도 여기 괜찮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 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