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르 이지 전기포트 M1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얼마 전 엄마가 안방 침대 옆에 온/정수기를 설치하고 싶다고 하여 아무래도 공간을 많이 차지하니
베란다에서 필터로 물을 빼오고 + 전기포트를 설치해서 온수를 이용하고 + 퇴수구를 이용하여 퇴수하는 식으로 설치를 했습니다
[규격]
용량 : 600ml (200~600ml 사이로 사용)
무게 : 712g
사이즈 : 155*135*(85~180)
재질 : 스테인레스 / 폴리프로필렌 / 고무
[전기포트 중에서 이 녀석을 선택한 이유]
1. 기본 커피포트보다 작고
2. 디자인 깔끔하고
3. 접이식이어서 나중에 가지고 다녀야 할 상황이 오면 가지고 다녀도 좋아서 선택했습니다 :-)
* 보조배터리나 차량에서 데울 수 있는 녀석이었다면 좋기야 하겠는데 단순 집안에 비치할 목적이고 딱히 차박용으로 산 것은 아니어서 적당히 타협을 보긴 했습니다
[특장점]은 위의 선택한 이유에 추가해서
4. 모드가 있다는 것
(1) 물끓임 - 일반 : 100도 끓고 꺼짐
(2) 세척 - 청소모드 : 100도 3분정도 더 끓고 꺼짐
(3) 보온 - 분유모드 : 40~90도 중 설정된 온도 유지 8시간
5. 몇 도인지 표시가 됨
[단점]은
1. 코드 꽂지 않고는 사용이 불가 (차량에서도 불가)
[개봉]
아무튼 박스에 박스에 박스로 도착한 보아르 전기포트입니다
[설명서]입니다
접은 상태와 전선입니다
전선은 60cm정도 되는 길이이고 사용할 때에는 꽂아서 사용하고 이동할 때 분리해서 가지고 다닐 수 있습니다
[모습]
A. 접었을 때
접혀진 상태인데
뚜껑을 열면 접힌 상태의 바닥면이 보입니다
B. 폈을 때
손잡이를 닫을 때에는 시계방향으로 돌려주는데 저기 화살표 부분을 누르면서 닫아주어야 닫히며,
펼칠 때에는 그냥 반시계방향으로 내려주면 딸깍 하고 펴지면서 걸립니다
[100도 도달]
100도 도달은 2/3정도 담긴 물정도에서 일반 커피포트의 시간만큼 걸립니다 (약 3분정도)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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