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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IT & 스마트폰 & 자동차/자동차 & 차박

[차박 세팅 1편] 신차 준비물 & 초간단 차박세팅 (이불매트 & 가랜드)_투싼 NX4

by 멜2 2020.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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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싼검수기포스팅

2020/12/22 - [[시리즈-2] IT 꿀정보/디지털 인테리어 & 자동차] - 2021년형 신형 투싼 NX4 (크림슨레드) 셀프 검수하다 - 차알못의 셀프검수기

 

2021년형 신형 투싼 NX4 (크림슨레드) 셀프 검수하다 - 차알못의 셀프검수기

사전예약으로 구매하지는 않았지만 3개월 예정으로 있던 차량탁송 일정이 앞당겨져서 탁송지인 딜러분 제휴 블박/썬팅 업체로 탁송을 받아 제가 직접 검수하러 갔습니다 제가 차알못이라는 사

merry2tv.tistory.com

 

 

 

차는 그저께 받았고 차 산다고했을때부터 엄마가 미리 준비해왔던 차박세팅을 한번 해보았습니다

 

기능을 먼저 알아야할텐데 일단 차박때문에 뒷전이 되어버렸지만요

 

먼저 뒷자석을 눕히고 차박 세팅을 했습니다 :-) 

 

신형 투싼 NX4 가솔린 모델인데 이번 투싼은 뒷자석 눕혔을 시 평탄화가 잘 되어있어서 매트만 깔았는데도 아늑합니다

 

 

 

그럼, 이번 1편에서는 차박맛보기를 리뷰하겠습니다

 

 

 

순서

 

1. 차박준비물 LIST 

 

2. 가장간단한 차박 이불깔아보기(봄/가을용) 

 

 

 


 

 

1. 차박준비물 LIST

 

-. 기본세팅으로 선팅 & 블박 & 코일매트 & 차량등록 & 번호판을 딜러분 제휴업체에서 해주었고 

 

-. 추가트렁크매트, 뒷자석가죽간이테이블, 박스트레이, 충전기, 폰거치대, 컵홀더, 소화기, 옷걸이, 청소기 등을 구비할 예정이며

 

-. 부수적으로는 테이프 & 가위, 휴지통 & 비닐, 물티슈 & 휴지, 신문지, 건전지, 방향제, 우산, 랜턴, 자바라, 보관박스 정도와

 

-. 차박용으로 폭신한 매트, 일반 매트, 이불, 오리털 침낭 & 전기장판 & 보조배터리, 핫팩, 베게, 카텐트, 가랜드, 조명, 카트

 

-. 캠핑용으로는 릴선, 해먹, 원터치텐트, 선바이저모기장, 커텐, 이너텐트, 테이블, 의자 2개

 

-. 요리용으로 버너, 냄비, 주전자, 바람막이, 도마, 칼, 도시락통, 접시, 종이컵, 아이스박스, 돗자리, 물, 음료수, 보온병

 

-. 강아지용으로 켄넬과 매너벨트(기저귀), 발티슈, 목줄 정도를 구비할 예정입니다

 

* 다 들어가기에는 빡셀 것 같긴한데 최적화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기본:차박용세팅으로 주행하고 / 캠핑시: +캠핑+요리용추가 / 강아지태우면: +강아지용추가)

 

 

현재 구매배송중인 상품이 많아 풀세팅이 안되고있긴 합니다

 

소소하게 3~4만원 정도씩 비용이 들고 + 따뜻함 유지하는 것과 텐트에 비용이 많이 들어갔습니다 

 

* 광고/협찬 일절받지않고 그냥 제가 보여서 살짝 비교하고 샀던 내역입니다 구매예시일 뿐 구매 ㄴㄴ

 

 

 

 

냉온컵홀더 / 스마트폰무선충전거치대 / 소화기 / 티슈 테이프 가위 / 코일매트

트레이 / 뒷자석 트레이 (휴지 비닐 등 수납 가능)

전구 등 / 이불 가랜드 신문지

10W(5v2.1A) 전기장판 + 보조배터리 / 폴딩카트

 

 

 


 

 

 

2. 간단 차박 세팅 : 기분내기

 

맛보기로 정말 간단하게 집에 있을만한 이불을 깔아보는 시간입니다 :-)

 

봄/가을철에는 이 정도로 피크닉 가서 파노라마썬루프를 열고 햇볕맞기에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 준비물 : 폭신한 매트 1, 기본 매트 1, 이불 1, 가랜드, 건전지 조명등

 

(그냥 일단 지하주차장입니다 올라가서 세팅하기에는 너무 추웠습니다....)

 

 

 

1. 일단 폭신한 매트를 깔기 :

투싼NX4 트렁크 바퀴부를 제외한 평탄화된 면적의 길이너비103*높이184cm정도인데

해당매트너비110*높이200*두께1.5cm

높이가 길긴하지만 밀어넣어도 뒷자석 발쪽에 안닿고 너비크기가 약간 크지만 잘 맞아서 놀랐습니다

1-2. 그냥 또 이불을 반 접어 올리기

 

2. 이불올리고 (베개는 깜빡하고 안가져왔어요) - 3. 가랜드를 달았습니다 

* 사진의 가랜드는 트렁크 뼈대에 달았는데... 트렁크 닫을때 간섭되는 느낌이어서 다시 테이브로 뒷유리에 고쳐 달았습니다

 

 

 

4. 조명 : 안에 들어가서 건전지 조명 놓기 끝, 사실 조명도 달았어야했는데 뭉쳐놓고 있어도 불덩이같고 예뻐서 그냥 바라봤습니다 :-)

조명이 실제불은 아니어도 불멍하게 되더라구요

 

 

5. 누워보기 

누워보니 아늑하고 제가 키가 160cm인데 사실 170까지 크고싶었는데 차박을 위해서 안 자란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에 한번 해보았습니다

 

160cm인 저와 엄마 둘이 누웠을때 정말 모자람 없이 편했습니다 :-)

 

 

 

 

선팅을 하기는 했지만 아무래도 내부에 조명이 켜져있으면 밖에서 다 보여서 조만간 커텐을 달아야 겠습니다 커텐 사기 저장

* 이불 정리는 돌돌말아서 끈으로 3포인트 묶어 뒷좌석에 고정할 예정입니다

 

 

 

낮에 파노라마썬루프를 열고 사진 찍었는데 좋네요 b

 

 

 

 

 

신차라서도 그렇지만 차박 세팅할 생각에 재미있습니다

 

 

 

아마도 다음 2편에서는 주문한 트렁크매트+뒷좌석 가죽 테이블 킥판(?)들을 달고

 

3편에서는 침낭에 열선+보조배터리 달고 리뷰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기대기대됩니다

 

 

 

* 이상 사비로 제작하는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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