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일몰시간인 오후5시경 운정호수공원에 가서 산책을 하는데 이제 폰을 바꿨으니 사진을 찍어볼 수 있지!! 싶어서 사진을 찍다가
기존에 카메라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내 아7폰 대신 열심히 사용했던 남자친구의 갤놑10+과 비교를 해보면 어떨까?
싶어서 아이폰12미니 카메라 확인 겸 카메라의 바이블이라 생각했던 갤놑10+과 뒤지지 않는다는 내용의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데이트였는데 블로거 취미병(?)때문에 촬영하느라 감기에 걸릴뻔 했네요 쌀쌀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사진 보시고 직접 판단해보세요
사람이 나오는 사진을 제외한 사진은 무보정 원본으로 올렸긴 합니다
목차
아이폰 12 미니 vs 갤럭시노트10+
-. 석양 사진 비교
-. 동영상 화각 잠시 비교
아이폰 12 미니 찍어보기
-. 석양 사진크게
-. 야간 공원 셀카 사진
-. 차 내부 달 동영상
아이폰 12 미니 야간모드 (?)
1. 석양 사진 비교 : (좌) 아이폰12미니 (우) 갤럭시노트10+
* 석양이 져가는 호수
* 석양 역광의 오리
(아래) 갤노트10+ 석양역광 오리가 꽤 살아있음
* 달 사진 찍기
* 살얼음이 언 하천
* 번화가
2. 셀카 동영상 화각 비교 : 동영상 캡쳐고 빛이 적은 악조건이기에 사진 자체는 별로인 것 주의
(위) 아이폰12미니 : 화각 꽤 넓음 (갤노트10+과 동일수준)
(아래) 갤럭시노트10+ : 완전 역광임에도 정보가 살아있긴함
3. 아이폰 12 미니로 찍은 사진
* (4. 밤의 공원 가로등 아래 셀카모드)
* (4. 밤의 공원 엄청 밝은 가로등 아래 셀카모드로 찍은 사진)
같은 지점에서 광각 비교
* 일반각 1.0
* 광각 0.5로 찍은 길
4. 차 안에서 찍은 사진 : 앞유리 뒤의 달이 매우 선명
보시기 좋게 동영상을 gif로 변환함
* 차 옆 유리로 본 달 동영상
* 차 내의 사물찍기
5. 아이폰 12 미니 야간모드 (?) 설정되(?)는 방법
(1) 뒤판의 카메라 옆에있는 카메라 센서가 가려지게되면
(2) 상단 좌측 플래시 옆에 달같이 생긴 그림이 뜨면서 야간모드가 되고
(3) 카메라가 ? 초동안 찍으면서 합성을 해주게 되는데
(4) 이 때 수동으로 조절가능한데 노란달버튼을 누르고 아래 조절에서 최대로 올려서 찍으면 더 선명한 사진이 나옵니다
* 아이폰 12카메라도 미니와 같으니 아이폰12프로랑 비교하면 확실히 다를 것 같긴 한데 적당히 만족하고
조금 더 기술이 발전하면 12프로의 카메라가 모든 폰에 달리는 날이 오면 완전 화질 별로였다 라고 생각하게 되겠죠
제 직전 아이폰7이 처음 나왔을때 꽤 괜찮네? 싶었으나 현재에는 눈이 높아져서 정말 별로인 것처럼요
아이폰7이랑 비교할 필요가 없어서 아7과의 비교는 없습니다
* 빛 평범한 낮의 어두운 실내에서 아7과 아12미니 찍었을때에는 색감차이 얼마 안났는데 밖에서 찍으니 훨씬 차이가 크네요
* 빛 받아들이는 차이가 사진 차이에 많은 영향을 미치네요 환경조건에 따라서
야간모드가 있어 초동안 여러번 촬영해서 보정해주기때문에 조리개가 1개여도 괜찮았습니다
* 정말 고스트 현상이 있었습니다
* 갤노트10+가 색감이 갤럭시 색감이라 쨍하고 블루해서 좋고 뭔가 센서가 훨씬 크니 빛도 잘받아들였겠지만
12미니도 그냥그냥 이 정도도 괜찮다 싶은 그런 정도였습니다
* 추가로 90분간 촬영 열심히 했을 시 배터리가 30프로정도 닳았습니다
아이폰12미니 현재는 카메라로만 사용하면 4시간 반정도 카메라가능하네요
나중에 소프트웨어 최적화와 배터리 수명 깎임도 있을 거니 대충 현재로 유지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상 아이폰 12 미니로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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