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2 미니 - 후기 & 세팅 & 사용 꿀팁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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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12 미니 카메라로 찍은 사진 (갤럭시노트 10+ 와 비교) - 석양무렵의 호수공원

 

 

어제 기다리던 아이폰12미니(화이트 256기가)가 도착했습니다 케이스부터 와서 손 빨고 기다리니 드디어 일주일만에 폰이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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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쓰던 아이폰 7

1년차에 리퍼 한 번 받고 > 2년말차에 배터리교체 받고 > 추가로 2년 더 사용했음에도 더 사용하기 나쁘지 않지만 칩셋이 딸리고 램용량도 낮아 최신 업데이트된 앱들 전환상에 조금 버벅이는 문제가 있었습니다(만 더 쓰라면 배터리 한 번 갈고 2년 더 쓸 수는 있긴 합니다) 문제는 카메라 화질인데 나왔을 당시에는 그래도 뭐 쓸만 했는데 X 나오고부터는 카메라를 떼어서 갖다버리고 싶을 정도로 개별로라 사진을 꼭 찍어야 할 경우가 아니라면 아무것도 찍지 않고 지냈었습니다

 

해당 폰을 선택한 이유

큰 폰은 절대 쓰지 않겠다는 자칭 작은폰애자로 아이폰5(3년)->아이폰7(4년)->아이폰12미니로 베젤이 거의 없이 작고 화면 커진 폰을 갖게 되었습니다 :-) se모델 말고 정식모델로 작아지기만을 기다리다보니 4년이 ㅋㅋㅋ 

사양 및 배송 

하필 12미니에서도 화이트 / 256기가라는 인기많은 옵션으로 구매한지라 11월 13일 0시에 쿠팡 사전예약 1분컷으로 실패하고 애플 공홈에서 14시간 늦게 구매하니 11월 20일 출시 대비 11/30-12/4 수령으로 떠서 그냥 늦게받자 하고있는데 그래도 일정이 많이 앞당겨져서 11/26인 어제 받게 되었습니다 :-) 

이렇게 늦으니 표방했던 IT유튜버는 떠난 지 오래되었고 IT블로거 또한 좀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ㅋㅋ 자꾸 맛집블로거가 되어가는 현실

박스는 뭐 더 별거 없어졌습니다 어뎁터까지 없어졌으니 * 구성품 : 박스 / 8핀케이블 / 설명서&핀 / 애플로고스티커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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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2미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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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략 후기

 

작은 폰 사용자로써 하루 사용해 본 개인적인 느낌 (큰 폰 유저들에게는 해당이 안되고 아이폰7 유저들에게는 공감될 듯 합니다)

 

 

좋았던 부분 간략히

1. 카메라성능 대폭 향상

2. 외관 및 그립, 화면크기 좋아짐

3. 램 성능이 좋아져서 덜 버벅이고 전환이 빠름

4. 뒷면탭 가능해져서 두번탭 / 세번탭으로 기능 설정 가능

 

그립감

: 확실히 작은 녀석이 각져있으니 여성의 손에도 그립이 좋습니다 (제 경우 똑같이 각이 진 아이폰12 기본모델은 오히려 각이 져 있어 그립이 좀 더 불편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무게감

: 사용하던 아이폰7이 멀대같았다면 이 놈은 단단하고 작고 무게가 약간 더 나가는 부분이 밀집도 있게 무거운 느낌이 들었습니다만 이것은 작은폰 사용했던 사람의 기준이고 그래도 나온 폰 들 중에는 많이 가벼운 축에 속합니다 

 

화면크기 

: 아이폰7보다는 훨씬 커졌지만 화면이 답답한 감은 있습니다

갤럭시노트20플러스와 바로 옆에 두고 비교했을때에는 유튜브는 절대 못보겠다 싶은 느낌(?) 노치는 저는 거슬리지 않았습니다

(좌) 아이폰12미니 / (우) 갤럭시노트10+

 

 

그 외 내적인 사항 (작은폰 쓰시던 분들의 변화)

 

1. 지문인식 사라지고 페이스 아이디 생김 

 

2. 버튼식 아이폰7에서 무버튼으로 변경되니 하단바를 사용해서 앱간 전환, 홈화면이동을 해야함

 

3. 제어센터가 우측 상단에서 끌어 내려야 함

 

4. 배터리 잔량 퍼센트 미표시 -> 제어센터를 내려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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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사항 & 해결 꿀팁

 

 

액정 

: 오줌액정 당첨 - 설정에서 색감 변경함(손쉬운사용 - 디스플레이 및 - 색상필터 : 색상색조 감도색도조절)

아이패드와 비교시 묘하게 노란데 이 부분을 색상필터 조절로 색상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제어하기 

 

아래에서 올렸던 제어센터를 우측 상단에서 내려야하니 적응이 잘 되지 않고 손도 잘 안닿았음 -> 뒷면탭 두 번 클릭으로 제어센터 내리기로 설정함

 

* 특별히 불편했던 부분

 

1. 켜진화면에서 사진찍기를 제어센터에서 들어가곤 했었는데 불편해짐 (그 외에도 제어센터로 제어했던 앱들 사용이 불편함)

- 이건 다른 방법으로는 그냥 폰을 껐다가 홈화면에서 우측하단 카메라 버튼 누르거나 아예 카메라 앱을 붙박이장 해놓아도 되긴 함

 

2. 배터리 잔량 퍼센트 미표시 -> 제어센터를 내려야 보임

- 다른 방법 : 위젯으로 설정함

 

 

 

* 손쉬운사용 - 터치 - 뒷면탭 - 이중탭 - 제어센터 선택

(1) 우측상단을 손으로 내려야 (2)번이 되는데 (3)으로 설정시 뒷면 톡톡으로 제어센터를 내릴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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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팅할때 설정했던 부분 

 

1. 개인정보 & 배터리를 위해

(1) 개인정보보호 - 위치서비스&분석및향상 필요없는 부분 꺼주기

(2) 셀룰러 - 셀룰러데이터 옵션 설정하기

(3) 일반 - 백그라운드 앱 새로 고침 대부분 꺼주기

(4) 아이클라우드 필요없는 부분 꺼주기 (제 경우는 이용하지 않음, 단축어나 일정정도만 공유)

 

2. 기본 설정

(1) 일반 - 키보드 - 텍스트 대치 & 자동완성 같은 부분 꺼주기

(2) 제어센터 - 손전등 / 화면기록 / 음성메모 / 카메라 / 듣기지원 / 계산기 / 메모 / 타이머 / 다크모드 추가 

(3) 앱 설치 (제 경우는 불러오지 않고 따로 앱스토어에서 필요한 것들로만 설치함)

 

3. 화면관련

(1) 디스플레이 및 밝기 - 다크모드 / 트루톤

(2) 손쉬운사용 - 디스플레이 및 - 색상필터 : 색상색조 감도색도조절 

 

4. 손쉬운 사용

(1) 손쉬운 사용 - 터치 - 뒷면탭 : 2번 (제어센터내리기) / 3번 (스크린샷) 

(2) 단축어 추가설정 (피아이피 / 큐알코드 / 동영상 지아이에프변환 / 사진 자르기 / 사진크기보기 등등)

* 큐알코드는 -> 사파리링크실행으로

* 동영상지아이에프변환이나 사진 자르기는 -> 사진과 미디어실행으로 

* 사진크기 보기는 -> 사진선택-이미지변수 사진 설정 - 파일크기가져오기 - 텍스트출력하기로 단축어를 직접 설정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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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입니다 :-)

 

 

 

 

이상 아이폰12미니 후기 및 설정하기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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