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임진강 자유로 '카페 서' - 북한 조망하는 일몰 맛집

책이 있어서 카페 서 라고 이름을 지은 듯한 이 곳 카페는 헤이리/프로방스 쪽에서 더 자유로쪽으로 빠진 곳에 위치합니다

 

북한, 임진강 그리고 자유로 바로 건너에 있기 때문에 책을 볼 시간 없이 풍경을 보는 카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 표식이 형형색색의 우산을 2층 테라스에 널어둔 것으로 우산카페로 인지도가 있는 카페입니다

건물이 큰 편인데

a. 2층 (콩쇼파와 통창)
: 자리수 약 30인(?)

b. 2층의 테라스(우산전시, 날씨좋은날에만 가능)
: 자리수 약 20인(?)

c. 1층 (책을 주로 읽으라고 책만있음, 통창이긴 함)
: 자리수 약 .....30인(?)

 

이렇게 있습니다 2층건물 콩쇼파는 자리가 나지 않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비오거나 덥거나 추운데 야외갈수도 없고, 책만있는 1층에 가고싶지도 않긴하죠

 

 

외관사진

 

 

 

 

2층사진

 

2층 테라스 사진

 

야외테라스에 앞에있는 망원경으로 무료로 볼 수 있게해뒀습니다

 

망원경 너머 보이는 저곳이 북한입니다 개성특급시

: 밭이나 무덤들도 보이고 트랙터? 같은 것도 보이고 흉흉한 시멘트 건물, 사람도 봤던 것 같습니다

그중에서 새들만이 자유롭겠죠

 

 이 날 노을 지는 모습이 예뻤습니다

 


1층 사진

꽤 공간이 넓은 느낌입니다
눈높이에서 임진강을 볼 수 있긴한데 도서관 온 것 같아서 그다지 별로였습니다



음료

요거트는 기본 맛이고 카페라떼가 맛있습니다

알바하시는 분이 불친절하셔서 분위기 좋은 곳이지만 평을 별로 좋게 쓰지 않은 것 같습니다


큰 카페에서 느낌있게 임진강 보시고 싶으신 분들 오시면 좋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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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정보]

상호 : 카페서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15-91

kko.to/MxtKjS3Yj

카페서

이상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