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동차검사 후기 포스팅입니다
2년에 한번 하는 자동차검사 시기가 도래하여 (시기 놓치면 벌금 ㅠㅠ)
파주에서 자동차 검사를 받으려고 여러군데를 찾아보니
탄현이나 금촌이나 운정 교하에서 접근과 주차가 편한 파주 탄현면 갈현~맥금동(맥금동 차고지)에 위치한 오성자동차가 있었고
자동차 검사 후 혹시 부적합 판정을 받을 시 바로 수리를 할 수 있기도 해서 차로 15분 정도 달려 이 곳으로 왔습니다
* 자동차검사는 예약은 되지 않는데 꽤 많은 차량 정비와 검사를 와서 오시면 조금 이른 시간에 오셔야 할 것 같긴 합니다
점심식사 시간에 겹치기 전인 오전 10시에 공업사에 도착하여 자동차검사를 맡겼는데
평일인 수요일 아침에 도착하였음에도 차들이 주차장에 빼곡히 있고 수리하는 곳에도 있어서
더 늦지 않게 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주차자리가 있어 차를 일단 대고 건물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바로 창구가 있어 자동차검사하러 왔으며 자동차등록증을 건네고 이름과 전화번호와 자동차검사비용을 결제하였는데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종합검사 대상이어서 소형 54,000원 지불하고 / 보증수리되는 것이 있다고하여 (조향장치) 같이 수리를 받기로 했습니다
안에 대기실이 있어 대기실에 앉아서 기다리면 수리할 제 차가 수리처로 이동하는 것을 볼 수 있고 * 검사가 완료되면 부르거나 전화를 걸어주거나 합니다 (저는 카페에 있었기때문에 전화를 받고 부리나케 달려가서 차량을 빼어왔습니다)
조향장치 보증수리와 자동차검사를 진행하는 데에 대기 포함 최대 2시간까지도 소요된다고 해서
주변 카페에 다녀오고 차를 수령하고 나니 점심시간이 되어 간단히 국수집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걸어서 갈 거리의 옆 카페인 '에버그린' (10~16시 영업)
역시 바로 옆에 위치한 맛집 '장터원조국수'
자동차 수리 및 검사가 완료되고 차에 자동차등록증과 결과표를 함께 조수석에 놓아주었습니다
종합검사 결과표를 보면 여러항목 중 합부판정받은 내역과 부적합 시정권고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자동차검사시 부적합내용은 없으나 시정권고 판정을 받았으나 검사는 이상없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상 자동차검사 다녀온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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