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닭은 교촌치킨입니다
교촌은 약간 작은 닭을 사용해서 피골이 상접한 느낌으로 튀겨내나 튀김이 정말 맛있고 소스를 잘 믹싱한 맛으로 안의 속살은 정말 부드러워 조화가 아름다운 브랜드 치킨이라고 생각합니다
+ 교촌치킨 메뉴입니다 (홈페이지)
오리지날 / 신화 / 레드 / 허니 소스가 전부인 듯 하고 구성이 조금씩 다양하게 주문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교촌치킨에서 허니콤보(18,000원)와 레드콤보(18,000원)을 각각 다른 날 주문했고
두 개의 맛 차이는 그냥 먹고싶은 것을 먹어도 후회가 없다는 결론입니다
레드콤보
정말로 너무 조촐한 박스에 한 번 실망을 했지만 포장 낭비가 적어 환경에 좋다는 것에는 좋네요
그래도 매우 알차게 가득 담겨있습니다 (어떻게 찍어도 잘 찍을 수 없는 교촌 박스)
바삭해보이는 다리
닭다리들을 들어내면 윙과 봉이 남은 자리를 빼곡히 차지하고 있습니다
닭다리 4개에 작은윙봉포함 총 18조각이 들어있었습니다
2인이서 끝장낼 사이즈였고
바삭하면서 속은 부드럽고 소스가 매콤꾸덕해서 계속 매운 것 먹고싶을 때 시키게 되는 맛입니다
허니콤보
허니콤보는 레드콤보에 비해 많은 양의 윙봉들이 들어있습니다 세어보니 22조각 맞게 샜나 모르겠네요
맛은 달달한 허니를 적절히 가미한 바삭한 맛이고
속 살이 약간 같이 씹히는 것이 계속 들어가는 맛이었습니다
매운 것을 원하면 레드지만 허니 또한 적절하게 맛있었고 푸짐해서 레드콤보보다는 배가 불렀습니다
무엇을 선택해야할지 둘 다 맛있어서 매운 것 땡기면 레드 안땡길땐 허니 괜찮았습니다
+교촌치킨 홈페이지 링크
www.kyochon.com/menu/chicken.asp
이상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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