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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IT & 스마트폰 & 자동차/드론

(여가) 오르고 폴딩스쿠터 V2 - 접이식 성인용 수동 킥보드

by 멜2 2021.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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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남성이 타기에도 좋습니다

 

 

 

 

여가생활 겸 자전거도로 주행용으로 킥보드를 하나 장만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중고로 가져올까 하다가 가격차이도 크게 안나니 원하는 모델을 구입하자 해서 알아보고 바로 구매를 했네요 

 

 

 

 

※ 수동킥보드도 횡단보도에서는 안전상의 이유로 꼭 내려서 끌고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속도로 횡단보도를 지나가게 된다면 운전자가 예측못할 가능성이 크기도 하고

 

아주 낮은 속도로 부딪힌다고 해도 많이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동킥보드는 차량과 다름없는데 도로 가에서 주행한다고 하더라도 제가 운전자로써도 조심할 자신이 99%가 아니기때문에 수동을 선택한 것이기도 하네요 아무튼 전동이든 수동킥보드든 자전거든 사람이든 도로를 건널 때에 절대 속도를 내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킥보드 선택 기준]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성인이 타기 적합하여야 함

 

2. 접이식 휴대용일 것

 

3. 바퀴 크기가 작지 않을 것

 

4. 디자인 : 어린이용 같지 않을 것

 

 

 

 

[선택한 오르고V2수동킥보드의 장점]은 

 

1. 손잡이 높이 3단계 조절이 가능하여 초등고학년~성인남성까지 사용이 가능 (하중)

 

2. 접이식이면서 전용 가방이 있어 전철이나 버스를 탈 때 수납해서 매고 탈 수 있음

 

3. 바퀴의 크기가 적당해서 주행거리가 만족스러움 

 

4. 디자인이 전동킥보드와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

 

 

 

 

[SPEC]

 

알루미늄합금 200mm / PU 광폭타이어 / ABEC-9 베어링

 

핸드디스크브레이크+리어풋브레이크 / 전방+후방서스펜션

 

84*29*14 / 무게 6.5kg

 

 

 

 

 

 

일단 제품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동이 아니지만 전동같은 모양새라서 조금 눈치보일 수는 있기야 하겠지만...

 

잘 나가고 쉽게 접어서 전용가방에 넣어 기타마냥 어깨에 매고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도 있다는 것이 참 좋습니다 (조금 무겁긴 함)

 

 

 

 

 


 

 

 

 

 

박스에 잘 도착하였고 진실의 60*60cm^2 타일 앞에서 약 100cm*30cm 정도로 보이는 크기의 박스가 배달이 되었습니다

 

설명서입니다

 

명칭 및 사양

 

제품 수령 후 확인사항 등등

제 경우는 후면 바퀴에서 슥슥 소리가 나서보니 뒷바퀴 디스크가 약간 기울어 있어서 설명서대로 다시 맞춰주었음에도 (좀 힘듭니다) 디스크가 약간 휜 부분이 있어 쇠소리가 나긴했지만 30분 주행 후 휜 부분이 갈렸는지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아무튼 제품을 꺼내면 제품본품과 발목보호대와 가방과 설명서, 나사 등의 부품과 여분의 풋브레이크 교환패드가 있습니다

블랙 ♡ 

 

 

 

 

 


 

 

 

 

 

 

제품이 접어져서 누워있는데 일단 세워서 손잡이부분을 만져주었습니다

 

 

 

 

폴딩

 

펼 때에는 바로 펴지는데 딸깍 소리 나게 펴준 후 레버를 잠가주고 / 접을 때에는 레버를 열고 버튼을 누른 후 접어주면 됩니다

 

 

 

 

 

 


 

 

 

 

 

손잡이 쉽게 펼치고 접기 

 

간단하게 동영상으로 보면, (좌 펼치기 / 우 접기)

 

 

 

 

우선 손잡이 정중앙 앞 쪽의 핀을 제거해줍니다 (최초에만 하는 과정)

 

 

 

 

핀을 제거했으니 이제 손잡이를 고정해주는데 꽤 간편합니다 ORGO라고 쓰여있는 판을 열고 잘 맞춰서 뽈록 나온 부분을 안쪽으로 밀어줍니다

 

 

딸깍 걸리게 반대쪽도 똑같이

 

 

다시 판을 닫아주고 끝이지만 / 좀 흔들린다 싶으면 뒷면의 레버를 잘 돌려 흔들리지 않게 고정해줍니다

 

 

 

 

 

 


 

 

 

 

 

벨 설치 (최초에만)

 

따르릉 벨을 설치해주겠습니다 - 벨의 뒷면을 벌려서 끼워주고

 

벨의 위치를 잡아줍니다

* 주의하셔야 하는 부분이 벨의 위치인데, orgo라고 써진 판넬과 이격을 하여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접고 펼때 간섭되지 않도록)

좌측이미지처럼 하게된다면 안되고 우측이미지처럼하셔야 합니다

 

아래에서 나사를 잘 박아주면 끝

 

 

 

 

 

 


 

 

 

 

라이트 달기 (최초에만)

 

이제 라이트를 달아보겠습니다 사실 여기에 달아야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앞쪽에 달았습니다


당겨서 걸어주는 고리 방식입니다

 

불빛이 나는데, 버튼을 한 번 누르면 켜지고 / 두 번 누르면 깜빡깜빡하고 / 세 번 누르면 꺼집니다

 

 

 

 

 


 

 

 

 

핸들 높이조절

 

3단 높이조절이 되니 대에 있는 봉을 눌러 높이를 수시로 간단하게 조절해 줄 수 있습니다

 

 

 

 

 


 

 

 

 

 

 

디스크브레이크 평행 (또는 쇠 갈리는 소리) 확인

 

주행해보고 스슥 소리가 나기도 했고 육안으로 뒷바퀴를 보았을 때 디스크브레이크의 평행이 아무래도 신경 쓰여서 다시 맞춰주었습니다 (푸르고 조이는 것이 꽤 힘이 많이 들었긴 함)

 

 

 

 

 

 


 

 

 

 



본문은 길었지만 일련의 과정들이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간편하게 접어서 (가운데 접어주고 손잡이 접어주고 가방에 넣어서) 어깨에 매면 됩니다

애마네요, 무사하고 재밌게 타고다니면 참 좋겠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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