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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해외/아시아67

나의 후쿠오카 기념품 ‘돈키호테 과자와 라멘 파스류’ 다들 쇼핑 떼샷 어마어마하게 찍으시던데 저는 매우 간소한 편이었어요. 지나가던 기념품샵에서 산 기념품과 편의점에서 산 과자 그리고 돈키호테에서 산 과자, 젤리, 동전파스, 카배진정도에요. 어짜피 먹으면 살찌고 끝나기때문에(?) 간소하게 뭘사야하지 고민하기 보다는 기념이 될만한 컵이나, 맛있어보이는 과자 라멘이나, 동전파스, 카배진 정도 구매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벳부에 간다면 입욕제 괜찮았고, 기념이 될만한 찻잔 정말 괜찮았어요. 반쯤 떼샷이에요. 젤리와 말차분말, 비타민, 0칼로리 젤리, 녹차킷캣 카배진과 동전파스 이것은 벳부에서 구매한 지옥 입욕제와 유후인에서 산 찻잔, 동구리노모리에서 산 귀여운 캐릭터, 산리오캐릭터샵에서 산 양우산! 양우산 완전 잘 쓰고있어요 > 2023. 7. 4.
후쿠오카 시내 도보 관광 - 아크로스 후쿠오카 & 아카렌카문화관 & 스이쿄텐만구 걸어서 후쿠오카속으로 마지막 일정은 시내 둘러보고 공항으로 가기였어요. 나카강쪽에서 돈키호테나카스점과 이치란본점까지 다녀왔으니 이제 볼만한 건물이라는 아크로스 후쿠오카와 아카렌카문화관 그리고 신사인 스이쿄텐만구에 살짝 다녀왔어요. 나카강 건너면서 찰칵 저기가 배 타는 곳인 것 같아요. 원래 여기서 타고 후쿠오카 노을 및 야경을 보고싶었는데 날씨가 우중충해서 패스했던 ㅎㅎ 강 건너 텐진쪽으로 가면 아크로스후쿠오카 건물인데, 대로쪽에서 보면 일반 건물같지만 좌측으로 쭉 가서 본 강쪽의 건물 뒷면의 모습은 건물중에 가장 아름다웠어요. 아크로스후쿠오카 건물 내부를 통해서 뒤편으로 가고있어요~! 괜히 여기 뭐가 있는지 있길래 블로거로서 찍어봤답니다. 건물뒤편으로 나가는 길도 삼각으로 일단 공원 뷰가 더 좋았어요... 2023. 7. 2.
후쿠오카 시내 여행중 ‘이치란 본점’에서 직접 커스텀한 라멘 먹어본 이치란 경험기 후쿠오카는 가볍게 가서 슬슬 돌아보고 쇼핑하고 오기 좋은 것 같아요. 슬슬 걷다가 길가에 일본에서 매우 유명한 라멘집인 이치란의 본점이 있길래 급 먹으러 들어가보았어요. 이치란 흔하고 흔하다 하지만 저는 일본에서 일본라멘은 전에 먹은 기억이 나지 않으니 처음이라고 보면 될 것 같고요. 이치란이 유명해질 수 있던 이유에 대해서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접 커스텀한 라면을 먹을 수 있어 좋았고, 1인에 최적화된 식당으로 친절한 비대면 서버가 있다는 것도 신기한 포인트였습니다. 나카강 돈키호테나카스점에서 살살 걸으면 얼마지나지 않아 이치란 본점이 있었습니다. 멋지게 생겨서 협소해보이지만 높게 되어있는 이 건물이 이치란 본점입니다. 앞에 먹거리에 대한 진심 각서? 같은게 써있는 것 같아요. (.. 2023. 7. 1.
후쿠오카 기념품 구매 - 카와바타 상점가 & 돈키호테 나카스점 오늘은 후쿠오카 시내 나카강쪽에서 시내여행을 했어요. 나카스카와바타역 앞 카와바타 상점가 / 돈키호테 나카스점 / 이치란본점 / 아크로스후쿠오카 / 스이코텐만구 / 아카렌카문화관을 거쳐 텐진역까지 거리를 쭉 돌아보았습니다. 그 중 기념품 구매를 위해 돌아다녔던 나카강 오른편 시장같은 카와바타 상점가와 돈키호테 나카스점의 리뷰입니다. 카와바타 상점가는 건물이 잘 되어있는 기념품 시장같은 곳이었어요. 일본 현지인들이 이것저것 사는 곳이라고 하던데 저는 과자사러 갔답니다. 근데 안에는 딱히 식당이랑 카페랑 잡화를 팔고있어서 아주아주 멀리 걸어가서 있었던 작은 마트에서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어요. 요 킷캣 녹차맛 가격이 미쳤어요. 물론 현금가임....!..... 돈키호테보다 가격이 2/3정도 하는 느낌이에요. .. 2023. 6. 30.
후쿠오카 시내 여행 호수가 좋았던 <오호리공원> 후쿠오카성터를 북측으로 들어가서 남서쪽으로 나오면서, 오호리공원의 남쪽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오호리공원의 북쪽으로 올라가는 정도로 산책할 예정입니다.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점도 들르고요. 오호리공원의 남쪽에는 전시관도 있었어요. 호수를 끼고 전시관에 가보는 것도 참 좋아보입니다. 곳곳에 벤치가 있어서 앉아서 쉬기 좋았는데 날이 흐려서 사진이 아쉽네요. 오호리공원은 요렇게 호수로 둘러있고 둥글게 생겨서는 가운데에도 걸을 수 있게 되어있는데 저희는 6시에서 반시계방향으로 12시로 올라갔답니다. (가운데 안걸음 주의) 시간을 보내고 스타벅스 오호리공원점쪽으로 가면서 풍경이 사진엔 안나오지만 예뻤어요. 날 좋으면 여기 돗자리깔고 앉아있고 싶었고요. 지나가다가 거북이도 봤어요!!! 육지거북인데 뭔가 알 낳으려고 힘.. 2023. 6. 29.
후쿠오카 시내 관광지 산책 <후쿠오카성터> 전망대 뷰 를 포스팅을 하고 있었으나... 업로드단계에서 사진과 글이 전부 날아간 관계로 오늘은 쉬어가겠습니다....... 따흑... 2023. 6. 28.
후쿠오카 다자이후 가성비 매우 훌륭했던 찐 맛집 ‘飯屋 いの吉’ 덮밥 스시 카이센동 후쿠오카 여행 중 가장 맛있게 먹은 매우 신선한 맛있는 회는 바로 다자이후에서 먹었어요. 먹고 이 가성비에 엄청난 감탄을 했답니다. 다자이후 가실 분들 꼭 영업시간 확인하시고 꼭 가세요! ㅎㅎ 전날 야심차게 먹었던 효탄스시(는 개인적으로 매우 비추)에 비해 반값도 안되는 가격에 훨씬 맛있는 회로 만든 푸짐한 카이센동을 먹었지뭐에요...! 飯屋 いの吉라는 집이었는데 다자이후역에서 텐만궁쪽으로 가려다가 남쪽으로 쭉 내려가면 있었어요. 맛있는 스시 먹으러 가는 길! 바로 요 집이에요. 자리가 없으면 어쩌나 하고 천만궁을 둘러보고 바로바로 빠르게 갔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었던! 요렇게 다찌석도 있고 앉아서 먹는 테이블도 있었어요. (신발 벗고 들어감) 맛집인지 각종 사인이 붙어있는데 아무튼 먹어보니 진짜 맛있었어.. 2023. 6. 27.
다자이후 역 앞 상점가에서 우메가에모찌 (매화모찌) & 정원이 아름다운 찻집 후쿠오카 다자이후의 명물은 우메가에모찌에요. 다자이후 역 앞에서 텐만궁으로 걸어가는 길에 양 옆 상점가 한 집 걸러 한 집에서는 꼭 이 모찌를 팔고있었고, 매화틀에 떡을 맛있게 굽는 느낌인데, 집집마다 맛이 다르니 비교해서 먹는 맛이 있었습니다. * 차를 함께 주문하면 안에서 먹을 수 있는 곳도 있는데, 내부에 정원이 예쁘게 되어있는 곳이 있으니 한번 시간 내서 찻집을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총 3곳의 우메가에 모찌를 맛보았는데 어떤 집은 겉바삭 어떤집은 겉촉촉이었어요. 아 맞다, 색은 하얀색과 초록색이 있어서 다른데 하얀맛은 흰쌀떡 느낌이었고 초록맛은 쑥느낌 낭낭해서 저는 초록맛이 더 좋았어요. 다자이후 역에서 텐만궁 가는 길가에 모찌 줄이 있다없다 해요. 다들 기본은 하는 듯? 첫번째 .. 2023. 6. 26.
후쿠오카 다자이후역 앞 토토로 상점가 동구리노모리 & 건축상받은 스타벅스 오늘은 매우 간단한 리뷰입니다. 다자이후역에서 다자이후 텐만궁으로 가는 길에 있던 토토로 상점가와 유명한 스타벅스의 리뷰입니다. 찻집 겸 떡을 판매하는 곳과 다자이후의 맛집은 다음 포스팅에 할 예정! 먼저 스타벅스입니다. 내부가 목조로 데코 되어있어서 사진이 유니크하게 잘 나와서 좋네요. 안쪽으로 초록이 보이는 유리창가 앞의 자리가 있었고요. 다시 나오는 중 스타벅스 다자이후점에서는 요런 유카타입은 곰돌이를 판매하고 있었고, 빈데어시리즈 재팬 / 후쿠오카를 판매중이었습니다. 재팬 컵은 빨가니 예쁘더라구요. 다자이후라 그런지 도자기스타일의 머그도 있어서 인상적이었고요. 그냥그냥 그런 여름용 텀블러도 있었고요. 동구리노모리 토토로 상점도 있었는데 앞에 있는 포토존이 참 귀여웠어요. 요 녀석이랑도 사진 찍기 .. 2023.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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