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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국내/강원도 여행30

강릉 여름겨울에 가기 좋은 ‘테라로사 강릉 커피공장’ 강릉놀러갔는데 추워서 급하게 카페들을 돌다가 갔었던 테라로사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테라로사 주차장은 주차공간이 많아요. 뮤지엄도 있지만 비싸서 패스, 안에는 레스토랑도 있고, 굿즈샵도 있고, 테라스도 있고, 본카페 건물도 있었습니다. 안쪽골목에 레스토랑이 있다는데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테라로사 아트샵 샵에 들어가보니 이것저것 굿즈들을 많이 팔고있었어요. 카페 건물입니다. 바깥 테라스도 있어요, 카페 안으로 들어가보았습니다. 1층 번호표로 번호를 뽑고, 한 10분 기다리니 차례가 와서 커피와 빵을 구매했는데, 빵 구매는 꼭 커피를 사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내부는 넓직한 공장형 카페였습니다. 중간 자리도 있구요. 이렇게 옆에 앉아도 내려다보여서 좋긴한데, 의자가 매우 불편... 의자 편한 안쪽 자리에 착.. 2023. 1. 23.
강릉 숙소 컨피네스오션스위트 마운틴뷰 & 인피니티풀 강릉시내에서 주문진쪽으로 바다로 쭉 올라가면 주문진에는 못 미쳐서 인피니티풀이 예술인 깔끔한 숙소가 있었습니다. 강력추천, 차량 필수! #내돈내산 컨피네스 호텔은 바닷가에 우뚝 서있어서 바다를 볼 수 있어요 :-) 주차는 넉넉했고 바깥에 공터에도 있었는데, 적당히 주차를 1층에 하고 1층 로비에 들어가서 친절한 안내로 숙소키를 받았네요 ㅎㅎ chonpines ocean suites 촌피네스 (?) 지하1~지상4층까지 주차장이고 5층이 해돋이정원 5~27층이 객실이고 23층이 식당과 홀 RF층인 24층이 인피니티풀, 바베큐존이었습니다! 저희는 인피니티풀 믿고 마운틴뷰로 예약했어요. 들어가면 25평만한 쾌적한 숙소였는데 좌측으로 거실과 주방 / 중간에 방 / 우측에 화장실과 안방이 있었어요. 충분히 4명은 .. 2023. 1. 22.
강릉 안목해변 바다뷰 ‘만석닭강정 안목직영점’ 순살 보통맛 후기 강릉에 가면 꼭 안목카페거리를 들르는데, 오늘은 그저 바다만 보고 만석닭강정만 사왔었어요. 강릉에도 만석이 있어서 속초에서 딱히 안사먹고 강릉에 왔었던 것이었습니다. 강릉 요트마리나 있는 곳에 주차장이 엄청 넓게 되어있어서 여기 주차를 했어요. 강릉하면 산토리니죠. 안목해변입니다. 골목 바로 안쪽에 건물 2층에 만석닭강정이 있었는데요, 2층으로 올라가니 이렇게 바다가 보이게 먹고 갈 수도 있는 좌석도 있는 매장이었습니다. 보통맛, 핫끈한맛이 있고 / 순살, 뼈가 있었는데 저희는 보통맛 순살로 주문했어요. 숙소에 가야하기 때문에 먹고가진 않았지만, 바다뷰라 참 좋네요. 스벅도 있고 바다 보기 좋은 카페들이 많아요. 주차장 가는데 강릉 즐길거리라고 이런 팻말도 붙어있었네요. 숙소로 가는 길 :-) 맛평가의 .. 2023. 1. 21.
강릉 줄서는 카페 ‘툇마루’에서 시그니처 툇마루커피 오픈런 웨이팅 강릉에 왔으니 줄서는 맛집, 툇마루커피를 마시고 왔습니다. 경포호수 샷 주차는 주차장도 있긴 했지만 주차장은 만차라 얼른 갓길에 대고 줄을 섰어요. 오픈 전이었는데 이미 웨이팅이 있어서 20분 기다리다 들어갔습니다. 겨우 들어갔는데 커피 향이 가득하니 좋았습니다. 이 커피가 툇마루커피인데요 우유 + 흑임자크림 + 에스프레소가 들어있다고 해요. 툇마루커피 5500원 * 2잔을 주문! 마들렌이랑 쿠키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1층, 2층 자리가 있었는데 먼저 2층의 뷰를 보고 옆집 한옥뷰라 뷰가 괜찮았지만 1층 대나무뷰가 더 좋아서 내려와서 앉았습니다. 약 20분 더 기다리니 툇마루커피가 나왔어요. 맛은 엄청 일단 흑임자로 꼬소!하고 에스프레소의 맛이 듬뿍있었고,이후 흑임자우유 같은 맛이었어요. 우유 및에도 .. 2023. 1. 19.
강릉 ‘동화가든’ 짬뽕순두부 짬뽕과 순두부 조합이 맛있는 집 웨이팅 엄청 유명한 강릉맛집인 동화가든 짬뽕순두부에 다녀왔습니다. 아무 날도 아니었던 12월의 평일 월요일이었는데도 웨이팅이 장난이 아니었었던... 언제나 #내돈내산 여기 카페동화 오른편 건물까지 동화가든 것이어서 (엄청 많이 버신 듯 ㅋㅋㅋㅋ) 번호표 뽑고 2층 대기실이 카페건물에 있어서 따뜻하게 기다릴 수 있어 좋았습니다. (1) 매장입구에서 번호표 뽑은 후 (2) 왼쪽 천막에서 주문표를 작성하고 전광판에 번호 뜰 때까지 대기해야합니다. 먼저 1. 번호표를 뽑았고 2. 오른편 키오스크에서 메뉴를 주문했어요. 2층 카페에서 대기중 평일 아침시간 30분을 기다렸고, 안에 들어가서 시킨 메뉴가 나오는 데에도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너무 기다려서 안 맛있을 수가 없겠어요. 깨소금이 솔솔뿌려져있는데 짬뽕은 얼큰하고.. 2023. 1. 18.
강릉 강문해변 흐린 겨울 날의 일출 해돋이 보기 저는 미리 잡은 여행의 일출이 꽤 50%확률로 흐린 날에 당첨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일출보는 포스팅! 오늘의 일출을 볼 곳은 강릉 강문해변입니다. 숙소를 강문해변에서 가까운 경포해변 앞 경포에메랄드호텔로 잡았기 때문에 걸어서 5분 바닷길로 깜깜할 때에 나와서 흐렸지만 그래도 일출을 보고 왔어요. 해가 떠가는 시간이었습니다. 확실히 해가 구름 사이로 뻘겋게 띠를 이루더라구요. 구름 위에도 해가! 강문해변의 다리 갈매기떼가 있으니 확실히 바다였네요. 동해바다는 이런 모습이 참 좋아요. 하늘 색 그라데이션 보랏빛 부터 붉은 빛, 에메랄드빛 하늘색과 하얀색까지 흐렸지만 좋아하는 색이 다 들어있었습니다. 멋진 풍경, 사실 해가 지고나서가 더 이쁘고 해가 뜨고나서가 더 예쁜 것 같다는 생각도 가끔 해요... 2023. 1. 17.
강릉 일출보기 좋은 해변 앞 숙소 ‘경포에메랄드호텔’ 아침에 강문해변에 가서 일출보고오려고 바다 근처 바다뷰 숙소에 묵었습니다. 숙소는 좀 올드했지만 위치랑 하프씨뷰가 나쁘지 않았던 (숙소에서 일출은 보이지 않음) #내돈내산 바로 앞에 1분 거리의 해변에서 본 아침의 해변 라인 (북북동쪽이라 해는 좀더 동쪽에 봐야 보이지만) 저는 여기 숙소 2층에 묵었는데 커튼을 치고 밥 먹기에는 무리가 있었어요 (북북동쪽뷰) 숙소의 내부는 그냥 원룸이었는데 커튼이 새빨갛고 장판이 좀 ㅋㅋ 지못미네요... 리모델링 절실 그래도 스타일러가 있어서 바다소금은 없앨 수 있어보여요. 테이블이 있어서 엄지네꼬막이랑 빵맛집들에서 사온 빵을 바다뷰로 먹을 수 있었어요. 바다뷰로 좋긴하지만 동쪽뷰는 아니어서 아쉽지만 일출은 못본다는...ㅋ 밤 뷰도 나름 바로 앞에 소나무뷰까지 좋았습니다.. 2023. 1. 16.
강릉 ‘엄지네포장마차’에서 꼬막비빔밥 내돈내산 포장 후기 오늘은 스테디한 맛집 강릉엄지네포장마차 내돈내산 포장 리뷰입니다. 주차는 옆에 주차장이 2분거리에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했는데 20대 정도 들어가는 것 같았고 주변 갓길에도 세우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포장은 굳이 줄을 서지 않아도 1분이면 받을 수 있어서 일행 중 한명이 그냥 받아오면 되는 수준이었고요. 엄지네포장마차 본점 앞에 가면 점원이 포장이냐 매장이냐 물어보시더라구요. 매장이면 번호표 뽑고 2층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된다고 하는데, 포장이라 그냥 여기 서있으래서 서있었더니 1분 컷으로 수령 완료! 매장 안은 평일 5시쯤이었어서 테이블이 많이 있었지만 저희는 포장으로! 메뉴는 꼬막무침비빔밥 35000원, 꼬막무침 33000원, 육사시미 30000원의 3가지 메뉴인가봐요. 그 중 꼬막무침비빔밥하면 꼬막무.. 2023. 1. 15.
강릉월화거리 크리스마스 목조 분위기 카페 ‘100년 임당 방앗간’ 강릉에 있는 방앗간을 개조했기 때문에 목조분위기인데, 레트로로 크리스마스 트리를 입혀 분위기가 참 좋은 카페 임당방앗간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주차는 앞에 유료주차장 2곳에서 주차를 지원하고 있어서 주차하기는 생각보다 편했습니다. 여기가 바로 임당방앗간! 안에 트리가 있어서 중심을 잡아주고 천고가 높으면서 전체적으로 나무 소재를 사용해서 참 따뜻한 느낌이 좋았습니다. 분위기가 참 좋죠? 공간한번 둘러보면 자리들이 다 예뻤어요. 왜인지 애국 해야할 것만같은 태극기 창도 커서 채광도 좋고요. 소품들도 잘 써서 고풍스러웠습니다. 의자도 좋았고 테이블이 책모양이에요 오...! 다른 공간에도 자리가 있었구요, 원래 방앗간이었어서 이렇게 방앗간 기계도 어우러져 인테리어 되어있네요.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구요. 고소하게.. 2023.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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