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통영 꿀봉이 꿀빵' - 안딱딱한 배달 꿀빵

TV에서 맛있는 녀석들 재방송을 보다가 꿀빵이 나와서 한번 바로 이거다 시켜서 먹어본 꿀빵리뷰입니다 

 

유명한 오미사꿀빵은 아무래도 택배 하루 지난 뒤에 오기때문에 딱딱하다는 평이 많아서 딱딱하지 않은 꿀빵을 검색해서 주문을 했는데 그 곳이 꿀봉이 꿀빵이었습니다 

 

 

네이버에서 꿀봉이꿀빵 치면 나오는 곳으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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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종이인데 꿀봉이의 역사와 메뉴 소개를 하고있습니다

 

 

 

 

 

 

다섯가지 맛으로 10개짜리 2팩을 주문

 

열면 꿀빵들이 영롱하게 빛을 발하고있습니다 ㅋㅋ

 

메뉴와의 비교, 유자랑 팥이 위치가 반대로 되어있지만 ㅋㅋ 좌측부터 크림치즈 / 팥 / 흑미팥 / 고구마 / 유자 이렇게 5가지의 맛입니다

 

 

3인이 쪼개 먹는 방법ㅋㅋ 3등분

 

 

 

 

 

[맛평가]를 하자면 

 

일단 통영에서 먹었던 오미사 꿀빵은 사탕처럼 와삭바삭한 편이라면 이 꿀봉이 꿀빵은 부드러운 겉표면을 달달하게 한 차이가 있는데 

 

오미사는 택배배달해먹으면 겉이 너무 딱딱해져서 맛이 떨어지는 반면에 꿀봉이는 원래가 겉이 부드러워서 며칠 지나도 계속 부드럽기 때문에 꿀봉이를 구매한 것이고 

 

통영에 간다면 바로 먹기에 오미사에서 먹을 것 같긴 합니다

 

그래도 커피나 우유랑 먹기에는 꿀맛이었습니다

 

 

 

 

 

 

1. 크림치즈 

달지않고 맛있는데 크림맛이 시원하고 약간은 느끼함 

 

2. 유자

달달하면서도 새콤함을 잘 녹여서 기분전환하기 좋은 맛

 

3. 흑미팥 

덜달고 맛있음 단 맛 별로 안좋아하면 이 중에 흑미팥이 제일 맛있게 느껴짐

 

4. 팥 

팥의 기본 맛에서 꽤 달달한 붕어빵의 단 맛이 느껴졌음

 

5. 고구마

고구마 맛이 딱 올라오면서 달달한데 부드럽고 달달해서 꽤 괜찮음

 

 

* 결론 : 다섯 맛이 다 맛있긴 한데 하나만 먹으면 다양하지 못하기 때문에 모든 맛으로 구매해서 한두개씩 먹어보는 것이 좋을 듯, 당떨어질때 정말 맛있게 느껴지지만 겉이 너무 부드러운 정도(?)

 

 

 

 

 

 

 

 

이상 내돈내산 후기포스팅이었습니다

 

남는 사진 여기에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