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래) 루트442 #다락이 멋지고 음료도 맛있고 특이한 카페

 

문래동에 있는 카페 루트442에 다녀왔습니다 #내돈내산

 

 

 

밤에 집에가려고 길을 지나가다 밤의 불빛이 따뜻하고 예뻐보였습니다.

 

 

이게뭔가요 *마커피 *마맥주 이거 팔아도 되는 것인가요 ㅎㅎㅎ

 

 

문래 442번지에 있는데 로고가 왕실장식같고 슴슴하게 화려하네요.

 

 

 

메뉴판입니다.

카페 뿐만아니라 주류도 판매하고 있어요! 

케이크, 커피, 쥬스, 티, 파르페, 와인, 칵테일, 맥주, 안주를 팔고있는데 

말렌카케익도 있고, 샤케라또도 있고 다양한 칵테일도 있어서 뭐든 제가 먹어보고 싶은 메뉴가 한가득이었습니다.

 

 

맛있어보이는 케이크들

다음에는 말렌카케익을 먹어보려고 합니다.

 

 

2층에 다락이 있어서 주문을 하고 2층자리로 올라갔습니다.

음료는 가져다주시고 가져가시더라구요.

 

 

 

2층 다락입니다. 

다락에는 자리가 3테이블이 있고,

사장님이 이것저것 덕후이신 느낌으로 스파이더맨과 비틀즈가 전시되어있었습니다.

 

 

 

다락에서 본 1층! 재밌는 공간 느낌이라 단골이 될 것 같아요.

 

 

주문했던 에스프레소(+설탕 +물)와 라떼, 그리고 서비스 비스킷입니다.

 

 

에스프레소에 물이 서빙되다니 진짜 괜찮다 싶었네요.

 

 

 

에스프레소의 맛이 깊고 진하고 맛있어서 설탕이 필요없었습니다.

설탕없이도 맛있는 에스프레소가 진짜인데 여기 왜인지 진하고 풍미있고 맛있네요.

 

 

 

그리고 라떼! 

잔이 정말 특이하지요, 라떼아트도 슴슴하고 재밌어요.

 

 

좋은 시간을 보냈던 카페 루트442였습니다.

다음에는 궁금한 *마커피를 마셔보고 싶네요 ㅎㅎㅎ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