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트 앤 스파클' - 탄산수 제조기로 탄산수 만들기

탄산수 제조기 뽐뿌오게 하는 포스팅일지도 모르겠지만, 다행히도 그다지 자주 사용하지는 않는 여름용 탄산수 기기입니다.

 

 

 

집에서 간단히 탄산수를 만들어 먹을 수도 있고, 휴대용으로 멀리 나가서 아무 곳에서나 제조해서 먹을 수 있는 탄산제조기입니다만, 나가서 먹을거면 탄산수를 사먹는게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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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은 심플합니다.

 

실린더 + 물 / 탄산수 제조방망이 / 뚜껑 / 탄산캡슐

 

 

 

탄산캡슐이 마치 탄피같죠, 사용후에는 이렇게 구멍이 뚫리는 구조여서

 

구멍이 안뚫린 새 탄산캡슐을 탄산수 제조방망이를 열어 주둥이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끼워서 다시 제조방망이를 넣어줍니다.

 

 

 

 

찬 물은 MAX로 950ml이하로 넣어주고, 기타 다른 음료는 MAX인 720ml이하로 채워주세요.

 

물을 적당량 넣은 실린더에 제조방망이를 잘 돌려 닫아주고,

 

윗면의 버튼을 눌러주고 약 1분정도 기다리면 기포와 소리가 나면서 탄산수가 제조됩니다.

 

 

잔에 따르면 탄산이 녹아있는 물입니다. 

 

 

집에 있던 홍초를 넣었더니 보글보글이 더 강해졌어요, 시원하면서 톡 쏘면서 신 음료네요.

 

 

 

설탕은 살이 찌니까 그럴거면 사이다를 사먹었지 싶어서 스테비아를 넣어주면 단 맛을 보강할 수 있습니다.

 

 

 

 

 

탄산수를 사 먹는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새는 배송이 매우 잘 오기 때문이죠. 

 

 

 

이상 내돈내산 제품으로 탄산수 만들기 포스팅이었습니다.

 

 

시원한 여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