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송호수) 장원면옥 - 평양냉면 & 수육 & 고깃국요리 식당

 

왕송호수 탐방중 평양냉면을 먹었던 장원면옥에 왔습니다. 

 

 

 

 

 

 

 

왕송호수에 걸어서 오니 출출해지기도 했고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왔었기 떄문에 

바로 인근에 있는 냉면집 장원면옥에 왔습니다.

의왕역에서 걸어와서 바로 있는 위치에 있어서 가까워서 선택했던 것 같아요.

 

 

 

 

호숫가에서 살짝 안쪽으로 장원면옥과 곤트란셰리에카페가 있었습니다.

 

 

 

 

벽돌느낌의 3층 건물의 2층입니다.

 

 

 

 

1층은 주차장으로 되어있어서 꽤 주차공간이 넓은 편인데 주말에 사람 붐빌 때에는 어찌될 지는 모르겠네요.

 

 

 

 

저기 3층 카페에서는 호수 조망이 참 좋을 것 같네요.

 

 

 

 

계단으로도 올라갈 수 있고 엘리베이터로 갈 수도 있어요 

내부는 다 입식으로 되어있네요.

 

 

 

 

 

메뉴판을 찍지는 못했는데요 

메밀냉면 10000원 // 평양물냉면 / 평양비빔냉면 / 들기름메밀면 12000원

갈비탕 13000원 / 도가니탕 18000원 / 꼬리곰탕 20000원 / 소고기국밥 10000원

한우불고기 24000원 (1인분, 2인분이상주문) // 한우아롱사태수육 대 38000원, 중 28000원 // 매운갈비찜 대 45000원, 중 35000원

도가니수육 / 꼬리수육 50000원 

접시만두 6개 9000원 / 3개 5000원

 

 

 

 

저희는 물냉면과 비냉 그리고 만두를 하나 주문했는데 

불고기 메뉴는 1인분씩 주문이 안되기도 했어서 덥기도 했고 냉면을 먹었네요..

 

 

 

 

 

물냉은 양념장이 없고 슴슴해서 진짜 리얼 한국식 평양냉면이라 별로 맛은 없었던.. 국물이 깊고 삼삼해요

 

 

 

 

 

비냉은 좀 매운편인데 달짝하고 맛있었어요

 

 

 

 

 

물만두는 적당히 그래도 냉면먹으면서 배 채워주는 그런 느낌으로다가 주문했네요

 

 

 

더운 날 시원하게 먹고 다시 호수를 걸으러 가보았습니다.

 

 

특별히 추천을 하지는 않지만 냉면집이 있기 때문에 더운 날에는 좋을 것 같아요.

아니면 불고기메뉴도 어른들이 일괄로 시켜먹기 괜찮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