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덕이동) 주꾸미&팔당냉면 - 고기 주는 냉면집

 

너무 더웠던 날 식사를 해야하는데

근처에 팔당냉면이라고 써있는 곳이 있어 홀린듯이 들어갔습니다.

 

 

 

 

 

 

 

주차는 가게 뒤편에 주차장이 있어서 그 곳에 주차를 하고 앞으로 돌아서 들어갔습니다.

직화 주꾸미 팔당냉면집의 외관입니다.

 

 

 

 

안의 자리는 꽤 넓어 보였습니다.

 

 

 

 

메뉴판인데

물냉면/비빔냉면/팔당불냉면에 숯불고기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또 뒷면에는 다른 메뉴도 있었는데

저희는 더웠기 때문에 고민없이 냉면을 주문했습니다.

 

 

 

 

주문을 하니 로봇서빙 ㄷ ㄷ 

로봇청소기의 업그레이드 버전같은데 얘는 한 얼마쯤 할까요? 갑자기 궁금하네요

 

 

 

음식을 내려놓고 버튼을 누르면 돌아가는 녀석

 

 

 

 

비냉을 시키면 얼음육수도 같이 오니까 비냉을 주문했고

 

 

 

고기 주는 메뉴로 선택을 해서 고기는 한 접시에 같이 나왔네요. 

가위로 잘라먹어요

 

 

 

비냉곱빼기

 

 

 

양념장이 매워서 좀 빼고 먹는게 좋을 것 같아요

 

 

 

 

오이 빼고 잘 섞어서 먹었는데 양념장이 매워서 냉육수를 바로 부어먹었구요

냉육수가 좀 적어서 리필을 해서 따로 마셨습니당

 

 

 

맛은 그냥그냥 적당했던 것 같습니다.

냉면은 곱빼기죠 적당히 시원하게 클리어

맛있게 먹고 나오니 여름이지만 시원하고 참 좋았습니다.

 

 

 

 

 

이상 내돈내산 리뷰포스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