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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머루해변에 도착해서 흐리기도 하고 쌀쌀해서
바닷가보이는 베이커리 카페인 신송당에 가려다가
바다가 보이는 2층의 자리가 꽉 차서 그냥 해변을 보다가 나오려고
해수욕장 주차장에 차를 대고 GS에서 따뜻한 커피를 사서 해변으로 향했습니다
이제부터 바다사진만 잔뜩 있습니다
흐린 날 민머루 해수욕장의 일몰없는 파란 하늘 변화 정도입니다
흐려도 해는 졌는지 어두운데도 파래지고 있습니다
매직아워의 바다
폭죽을 터뜨리는 사람도 있어 불꽃놀이를 구경했습니다
I Love Ganghwa
흐린 날의 민머루해수욕장 바다 구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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